오늘의 도서는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인 「어린왕자」를 가지고 왔다. 어릴적에 읽었던 앙투안 드 생텍쥐 페리의 어린 왕자의 가슴 스미는 따스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고전 도서이자 영원히 명작으로 남을 어린왕자는 시대가 지나갈 수록 더 깊게 남길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명작을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필사를 한다면 어떨까. 우리 한번 도서를 필사하면 써볼까요. 이 책은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어린 왕자를 다시한번 보고 싶은 사람, 일본어를 배울 기회가 없는 데, 제대로 된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명작을 필사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도서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중학교때,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보아뱀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일본어 글을 쓰며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