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인풋, 아웃풋에 관해 나오길래, 여느 작법서랑 비슷하구나 싶었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그건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이것에 대해 나올만하겠구나 싶은?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더군요.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있는데, 키워드나 문체 내용이 카카오, 시리즈, 리디 이 세가지 플랫폼 중에 어디에 가장 적합할지 감이 안잡힌다면 인풋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작품들을 꼼꼼히 끝까지 읽고 나서 어느 부분이 좋았고, 만약 읽다가 하차한 책들도 여럿 있을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기록하는 습관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음, 제가 요즘 최근에 읽었던 소설 중에는 법정이나 수사, 리맨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테하X」 작가님의 책을 따로 찾아봐서 읽을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체도 깔끔하고 필력이 좋았습니다. 문법 자체가 교양서적, 전문서적에서 읽을 법한 글들이 많이 있어서 배우기도 하는 책입니다. 저는 약간 책을 읽을때 배우고 싶은 글이나 표현이 고급진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은 전부 줄거리를 쓰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행동습관을 하게 됩니다.
인풋 : 내가 웹소설을 쓸때 타 작품을 읽거나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웃풋: 위에 읽었던 소설을 분석하여 작성하는 것을 말하는거예요. 쓰는 것, 내것을 쓰는것도 해당되죠.
리디, 북팔, 네이버웹, 카카오, 문피아 등에서 쓰는 키워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분이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굉장히 많이다. 키워드. 책을 쓰다보면 조사도 굉장히 필요합니다. 정확히 내가 어떤 것을 쓰고자 했을때 그것에 대한 조사를 하셔야한다는 건 기본적으로 알고 넘어가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