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구매대행으로 한 달에 월급을 두 번 받는다 - 똑똑한 해외구매대행으로 쏠쏠한 N잡러 되기
제노(고범준) 지음 / 위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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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나 해외사이트에 접속해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를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284페이지의 구성을 이루고 있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저렴하게 직구하여 사용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해외에서 찾아 합리적인 가격 대신 구매해주고 이윤을 남기는 시스템으로 구매대행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많다.    이 책에는 사업자 등록부터 스토어를 개설하고, 상품을 찾고 업로드하는 방법과 절대 판매해서는 안되는 상품과 어떤 상품을 판매해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그리고 구매대행의 부가가치세에 대해 설명해놓은 것도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이 도서를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구매대행 내역서, 상품 주소 리스트, 상품 소싱 원가 분석표 세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카페에서 책 구매 인증을 하고 받을 수 있다. 저자는 네이버 카페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행의 수익구조 1. 구매대행 수수료 수익 판매가 - 해외구매 원가 = 수익 원래는 이런 공식이지만, 아마 네이버에서 카드수수료, 다른 수수료를 빼면 수익이 되는데, 마진을 남기려면 판매가를 잘 책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2. 백마진을 통한 수익 캐시백 사이트를 통한 수익과 페이백을 통한 수익을 통하여 돈을 돌려받거나 캐시백 혹은 일정금액을 알리페이로 돌려받는 방법도 있으니, 굉장히 좋은 이윤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3. 카드포인트를 통한 수익 카드사마다 다르기때문에  포인트를 수십만 점에서 수백만 점까지 쌓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꼭 알아보고 결정하는 데에 좋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해외구매대행, 위탁판매, 병행 수입 순으로 추천한다고 한다. 병행 수입은 쉽게 생각하면 안됀다. 잘못하다가는 악성 재고로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어서 병행수입은 딱히 추천하지 않는 점이다. 그리고 해외 구매대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많다.    재고가 필요없이 그저 고객이 구매하면 상품을 대신 구매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본금은 적게 들며,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구매대행을 하려면 필요한 것은 사업자 등록증 , 통신판매업, KC인증이 필요하며 그 외에는 구매대행에서 알아야하는 법규지식과 신용카드,  엑셀 양식 3종 세트(저자가 배포하는 양식이 카페 있으니, 구매 인증만 하면 있다.)   이 책에는 사업자 등록증과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간이 사업자는 연매출 8천만원이하와 일반 사업자는 연매출 8천만 원 이상일 때 한다.    아이템 소싱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기때문에 초보자들도 책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다. 진짜 초보자들과 함께하는 방법 같은 느낌인지 이어서 소싱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알려주고 있으니, 고급진 정보들이 가득했다. 물론 이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이니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702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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