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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역사가 되다
최문정 지음 / 창해 / 2021년 1월
평점 :
바보엄마 최정문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로맨스소설.
세기의 사랑, 각기다른 사랑을 표현해 낸 소설이었다. 나는 로맨스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하기때문에,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만나오면 무척이나 설레게 만들었다.
나는 사랑에도 다양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사실상 나는 드라마를 무척좋아하지만, 한국드라마같이 막장드라마가 많이 있어서 해외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설레임을 받는 중이다. 좋아하는 드라마중 「랑전하」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드라마도 사랑을 얘기하는데 얼마나 절절한 사랑인지 알수있었다. 여주가 오해하게 만들고 자신을 미워하고 증오하도록 만드는 남주는 사실 왕때문에 편하게 사랑못하고, 그녀에게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주기도 한다. 그걸 보면서 얼마나 절절한지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다.
이 책에서도 그런 비슷한 사랑이 있고, 아예 다른 사랑이있었다. 여기에는 실존하는 인물,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애덜린 버지니아 울프, 가네코 후미코, 오노 요코 등등의 실존인물들의 사랑을 각 페이지마다 적어놓았다. 그리고 그들의 뒷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375페이지를 이루고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전쟁을 하는 사랑, 사랑을위해서 정신적까지 피폐해지는 사랑등을 담아내고 있었다.
작가가 말했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 그대로를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그사람이 내가 원하는대로 변하지 않고해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잘 것없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끌미끌하고 번들거리는 껍데기부터 징그러운 발가락 사이의 지느러미, 개굴개굴 울어대는 거슬리는 목소리까지 개구리의 모습그대로르 사랑해야 진정한 사랑이다. 라고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사랑은 그렇다. 하지만 나의 전부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딨겠느냐. 나는 사랑은 있지만, 나의 전부를 좋아해주는 타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내 아이, 내 자식만 나를 끊임없이 사랑해준다는 것만은 정확히 알고 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554 [월하의꽃_月下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