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의 비밀일기
마담 이포 지음, 마시모 알파이올리 그림, 황정은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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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마법, 마녀 이런 판타지적에대해 유명하기는 했었다. 나 또한 어릴적부터 마법 자체는 있다고 생각했다. 세일럼의 마녀들, 미국쪽의 모든 마녀들을 대표할때면 항상 ‘세일럼’을 칭하고는 했다. 세일럼에 뭐가 있는 지 궁금해서 검색도해보고, 관련 영화나 드라마도 잔뜩 볼 정도로 마녀나 마법을 좋아했었다.
책을 보면서 계속 읽고 또 읽었다. 자기 개발서라고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엉뚱하게 읽어버릴수도 있다. 내가 진짜 마법을 부릴수 있다는 착각을 만드는 주문을 알려주고있었다. 입회식이라든지, 마녀 인장이라든지 마법에 대해서 써있어서 착각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전세계를 돌며 마법을 배웠다고 해서인지 마법과 가까워지게끔 써있었다. 하지만 착각은 금물, 이 도서는 자존감을 어떻게 되찾는지 뱡향을 잡아주고 스스로의 힘을 기를수있게 도와준다. “마법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당신은 스스로의 힘을 믿어야합니다. 당신의 마법적 잠재력을 받아 들이고 꾸준히 길러가야합니다.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잠재력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장점과 단점, 당신이 발산하는 진동을 정직하게 인정하며 빛을 향해 걸어나가세요. 긴장을 풀고 명상을 하며 원하는 만큼 시간을 충분히 가지세요. 마법연수 과정은 진지한 작업이며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머릿속으로 ‘내가 곧 힘이야.’라고 되뇌이는 것을 늘 기억하세요.”(P.79) 잘 읽어야합니다. 자신을 귀한사람으로 여길수 있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힘, 그게 자기자신 주문아닐까 합니다. 저자는 뒷페이지부터 자존감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버리고싶은 사람이 어떤것인지 한번 생각해주게 하거나 나의 단점과 장점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자존감을 키워주며 자기개발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마녀들의 비밀 일기는 지치고 자존감을 잃거나 자존감을 키우고 싶은사람들에게 추천해야할 도서라고 생각 됩니다.“당신은 이제 소원을 이뤄낼 힘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소원을 이뤄낼 도구를 자신 안에서 찾았으니까요.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합니다. 어쩌면 당신이 마음이 바뀌었을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변화하면서 바라는것이 변할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열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 결과를 분석하세요. 당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있는것은 무엇인지 신중히 검토해 보세요. 다시 되돌릴 수는 없으니까요.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그답은 오직 당신만, 당신의 마음 속에서 찾을 수 있을겁니다.”(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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