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 향후 10년간 기업의 번영을 결정할 9가지 위대한 전략들
아린담 바타차리아.니콜라우스 랭.짐 헤멀링 지음, 박선령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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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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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 향후 10년간 기업의 번영을 결정할 9가지 위대한 전략들
아린담 바타차리아.니콜라우스 랭.짐 헤멀링 지음, 박선령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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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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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내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에 대한 상당한 압박이 있었고 이것이 단기간의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정부의 기업때리기로 보기에는 시사하는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카카오가 확장한 수많은 신규사업들은 차별화된 플랫폼이라기엔 기존의 서비스에 카카오 브랜드를 달고 중개수수료를 받는 사업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카카오 사업들이 모두 잘못되었느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카카오 모빌리티 때문에 택시사업자체의 시장이 커지고 이동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잠재된 니즈가 늘어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중요한 것은 이번 카카오 사태를 통해 앞으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할 것이라는 겁니다.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역시 저의 이러한 관점과 같이 하는 서적입니다. 


예전의 수많은 기업들은 ‘전략’보다는 ‘속도’를 중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시장을 선도하는 좋은 제품이 나오면, 이것을 보다 저렴한 인건비와 운송비등 제조원가를 반영하고, 이것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아서 고객을 확장한다음 브랜드 인지도를 늘려서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역시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전략적인 구조보다는 ‘속도’가 중요하고 이 속도를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노동력, 교육, 시간의 희생이었고 한가지 더 중요한 게 있다면 세상이 지금 처럼 초연결사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즉 정보접근성에 대한 제한이 있었기에 어디까지나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전략’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본서에는 미래 시나리오를 9가지 전략으로 나누지만, 저는 전략은 무엇보다 단순명료해야한다는 가정하에 외적인 전략과 내적인 전략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외적인 전략은 결국은 브랜드 이미지와 접근성입니다. 이 이미지를 강조하는게 지금의 ESG를 강조하는 전략이죠. 즉 기업들이 열심히 돈벌지만,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을 위해 쓴다는 것, 그리고 콘텐츠 기업이라면 어디서든 소비할 수 있도록 채널을 만들어준다는게 바로 외적인 전략의 핵심입니다. 한편 내적인 전략으로 필요한 것은 공급망 구성과 데이터 아키텍쳐를 구성하는 것이고 이게 생태계가 되어야 합니다. 바꿔 말하면 기업이 필요한 것들은 언제나 아웃소싱할 수 있도록 채널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고, 기업의 활동들에 대한 데이터 자원을 만들고 이를 통해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해상운송회사라면 용선에 대한 수많은 파이프라인 구축과 해상운임과 운송에 대한 비용단가와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상운송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겠지요. 


어쩌면 기업들은 이제 ESG에 충실하면서도 영속가능한 이익을 내야 한다는 숙제를 떠안게 된 것입니다. 이번 카카오 이슈에서도 이것이 드러난 것인데, 사실 카카오 이슈에는 한가지 더 국내기업들이 고려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수탈피’입니다. 저는 카카오가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 해외사업에서 성과가 나거나 사업구조만 명확히 만들어놓았어도 현재와 같은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사업영역이 전반적으로 내수시장에만 머물러 있었고 결국은 국내에 잔존하는 비즈니스에 기생한다는 인식을 버리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20%이상의 비중만 해외사업에서 실적이 나는 경우만 되었어도 현재의 상황보다는 훨씬 타격이 덜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그러니 이제 플랫폼 기업들의 숙제는 기존 패스트 팔로워들이 행했던 수출주도가 가능하면서도 ESG가 가능한 기업으로의 변모일겁니다. 그걸 해내는 기업들은 정말 영속가능한 기업이 되고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클리셰를 실현하게 되겠죠. 




‘위대한 기업은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기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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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연 5억 벌기 - 배달앱 200% 활용기
오봉원 지음, 최용규(택스코디) 감수 / 동아엠앤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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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의 구조파악이 가능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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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연 5억 벌기 - 배달앱 200% 활용기
오봉원 지음, 최용규(택스코디) 감수 / 동아엠앤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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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억대로 벌기?’ 



어느정도 장사가 되는 집에 가면 자주 들리는 것이 ‘배달의 민족~주문~띵’이라는 소리입니다. 배달의 민족, 요새는 요기요와 쿠팡이츠(배달통은 영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음)까지 비대면 배달의 시대가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배달앱으로 매출을 올리는 시대가 되다보니, 배달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장사의 성과를 내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 자연스런 흐름일 것이고 그래서 <배민으로 연 5억 벌기>라는 자영업을 염두에 두는 분들이라면 아주 가슴이 쿵쾅쿵쾅 뛸 제목의 서적도 출간된 것이겠죠. 그런데 이 서적 또 어디서 말도 안되는 과장과 허위를 그려놨나 했더니 오늘 빠르게 완독한 바로는 아주 대단한 서적입니다. 


자영업의 성공에 대해서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서적의 부류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자신의 성공경험만을 나열해서 내가 이렇게 성공했다를 얘기한 책, 그리고 이것저것 여기저기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지식들을 끌어와서 마치 절대 성공의 법칙인마냥 분석을 핑계로 성공한 내용을 결과론적으로 기술한 책이 그런 책입니다. 또 하나 추가하자면 본서의 제목처럼 마치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매출과 수익을 올릴 것 같다고 얘기한 책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주 오랜만에 서적을 읽고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본서에는 제목과 같은 연 5억을 어떻게 버는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앱에서 주의하고 조심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배달앱을 써서 진행되는 수수료와 비용, 원가 반영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세금처리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는 배민 같은 배달앱을 사용할 때 어떻게 소비자가격에 전가를 시키고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 대처할 방법은 무엇인지, 아주 상세하고 생생한 내용들을 명확한 사실을 기초로 구조적으로 기술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본서가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실제 배달의 민족의 광고, 수수료 서비스의 종류별 이용시 몇만원을 주문했을 때 어떻게 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실제 내가 들어오는 수익들을 소비자가에 전가시킬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흡수해서 박리다매로 반영할지에 대한 내용과 함께 요기요와 쿠팡이츠 같은 다른 배달앱에서 나가는 수수료도 동시에 비교해서 이것들을 적극 활용하여 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방법, 게다가 자영업자로서 세금을 줄이는 노하우를 적극 얘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서를 자세히 봐도 5억이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는 어디 어떻게 5억을 만드는지 보자하고 매의 눈으로 바라보았다가 아낌없이 풀어주는 리스크 관리와 손해를 최소화하고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배달앱을 통해 보존하는 방법, 배달앱시장의 구조를 전수받아 오히려 감사할 지경입니다. 낚시성 책 제목에 제대로 낚였는데 알고 보니 내용까지 유용하기 이를때 없으니, 별 기대하지도 않은 식당에 들어갔다가 인생밥집을 만났다고나 할까요? 본서는 배달앱이 어떻게 자영업자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는지의 구조를 알 수 있음과 동시에 자영업자가 배달앱/절세의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비법을 현 시점에서 가장 잘 설명한 단행본이라 생각합니다. 


‘읽고 나니 잘 따라해도 가능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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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비밀
어맨다 시아폰 지음, 이지민 옮김 / 성안당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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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어떻게 백년기업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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