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 상냥하고 확실하게 생각을 전하는 41가지 말습관
와타나베 유카 지음, 문혜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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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를 해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있고, 밉게 하는 사람이 있지요.

말로 천냥 빚을 갚는 사람도 있고, 말본세가 나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을 좋게 잘한다는건 큰 강점인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나쁜말 스위치를 끄고,

 좋은 말로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상냥하고 확실하게 생각을 전하는 41가지 말습관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호의를 건네면 잘 받아들이기, 좋은 말을 골라 오해받지 않기,

 바라는 마음을 제대로 전하기,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말 잘하기,

 나쁜 말을 찾고 말투에서 지우기, 같이 있고 싶어지는 대화하기 등의 주제로

 말로 배려하고 말로 이해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말은 어떤 마음에서 우러나와 어떤 의도였는지는

 말을 뱉은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거라서 많은 오해를 만들어 냅니다.

 "괞찬아요"라는 말이, "좋아요"일 수도 있고 "아니에요"가 될 수도 있는것 처럼요.

 그런 오해를 줄이고, 필요한 말과 적절한 태도로 유연하게 소통하는 법!

관계와 일 모두 좋아지는 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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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안에 몸매 만들기 - 약속해, 그만 뚱뚱해 지기로
권준호 지음 / FIKA(피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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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해. 그만 뚱뚱해지기로 [2주 안에 몸매 만들기]라는 책이 나왔네요.

 제목만 봐도 딱 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ㅋ

 

 

이 책은 전혜빈, 가희, 이효리 등 여러 셀레브리티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권준호가 쓴 책으로 지방은 빼고 근육을 더하는 60가지 운동을 하루에 5동작을

매일 12분씩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왜 살을 빼고 싶은가?라는 다이어트의 근원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판타스틱한 4가지 기초 운동법부터 나의 운동수준 체크리스트, 비만도 체크하기,

다이어트 퀴즈 등으로 내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준비운동부터 바른 자세 만들기,

기초체력 다지기, 균형있는 바디라인 만들기와 각 부위별 운동법, 허리 줄이기,

고강도 전신운동까지 체계적인 운동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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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 - 나를 지키면서 남과 잘 지내는 33가지 방법
사토 야마토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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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여도 늘 쉽지 않은게 '인간관계'인것같아요.

대학에서 '인간관계론'을 두번이나 들었는데도 쉽지 않습니다.

결국, 태도가 관계를 만들고, 관계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인것같은데 그게 쉽지 않아요.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는 이왕이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태도만 살짝 바꿔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두 명 이상만 모이면 인간관계가 시작됩니다.

나이, 성별, 지위, 경험치 등이 다 다르니 갈등과 다툼이 생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거지요.

 그런 인간 관계를 푸는 키는 바로 상대에 대한 태도와 자기 연출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나를 지키며 남과 잘 지내는 사람의 태도 8가지,

 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의 태도 15가지,

 이미 생긴 문제를 부드럽게 해결하는 사람의 태도10가지,

 총 33가지의 사람의 태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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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해부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카이 다츠오 지음, 전지혜 옮김, 박경한 감수 / 더숲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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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해부학 이야기]

딱딱한 내용일 수밖에 없는 해부학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으면 밤을 새워서 읽게 될까요?

 

 

이 책은 일본 아마존 청소년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요,

해부 실습의 사전준비 작업부터 해부학의 발전, 해부학으로 바라본

몸의 형태까지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해부학은 의학 뿐만 아니라 과학, 예술 분야에서도 중요한 요소였는데,

레오나르도다빈치,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사실적인것도

직접 인체를 해부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책이 일본 청소년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라서 인지

인체의 명칭과 유래, 해부학의 역사를 읽기 쉽고 흥미롭게 쓴것같아요.

몸을 이루는 큰 뼈대부터 장기 및 근육의 형태와 역할 등을 그림 통해  쉽게 설명해 놓았답니다.

겨드랑이의 정확한 위치는 어디일까, 복근은 왜 단련하면 갈라질까, 심장에도 뼈가 있다,

발에는 왜 뒤꿈치가 있을까, 망나니는 어떻게 머리를 단번에 자를까 등의

풍성하고 재미있는 내용들로 우리 몸 속의 신비를 해부학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정도면 밤새 읽을만 하겠지요?

오늘도 밤샐 준비하고 책을 펼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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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인도 사람처럼 - 동사 3개로 말문이 터지는 기적의 영어 학습법
야스다 타다시 지음, 정은영 옮김 / 로그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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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3개로 말문이 터지는 기적의 영어 학습법 [영어는 인도 사람처럼] 이라니...

정말 동사 3개로 말문이 터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려운 단어도 아닌 sound, find, give만 알아도 원어민과 말할 수 있다니!

기적같은 일이 아닐까요?

이 책은 약간 생소한 '세계 표준 영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이 세계 표준 영어를 구사하는 인도식 실전 영어의 비밀을 담은 책이라는군요.

 

 

이 책은 기존 영어 학습법의 오류부터 참 쉬운 세계 표준 영어,

효율적인 학습법 '인도식 실전 영어', sound, find, give 동사 활용법,

영어회화 고수의 7가지 기술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sound, find, give와 쓰임이 비슷한 동사도 소개합니다.

 

영어로 말하는 인구 중 원어민은 3억명으로 15%밖에 되지않는 반면

비원어민은 17억명으로 85%나 되는데, 발음에만 신경쓰고, 관용 표현을 달달 외고

빽빽이(?)를 해가며 단어를 외우는 일은 사실 불편한 일이기도 하지요.

인도식 실전 영어의 특징은 영어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외우느라

힘뺄 필요도 없고, 상대방과 뜻이 쉽게 통하기 위한 방식을 연구하면 된다고 합니다.

 영어를 소통의 도구로 보고, 쉽게 간결해고 의사를 전달하는

인도식 영어의 효율석을 잘 보여주는 책인것같습니다.

sound, find, give만 알면이제, 영어!!!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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