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 롤러스케이트가 드르륵드르륵 소리를 내며 굴러갔다. 석현은 점점 더 빨리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쐐액, 쐐ㅡ액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석현은어지지 않고 잘도 달렸다. 그것이 너무 기뻐서 석현은 자꾸 웃음이 나왔다. 롤러스케이트에서 나는 소리, 드르륵, 드르륵, ...
사다리를 잡고 물속으로 걸어내려간다. 한 발씩 디딜 때마다몸이 물에 잠겨간다.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이제는 그게 두렵지 않다. 오히려 더 자유롭다.
<기억 질문>윌슨 문은 어떻게 죽어가는 강아지를 살렸는가?<이해 질문>윌슨 문이 경험한 부당한 대우는 어떤 것이 있는가?<활용 질문>소수 약자에 대한 차별은 한국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가?<분석 질문>소수 약자를 차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평가 질문>소수 약자를 차별하는 것은 타당한 일인가?<창의 질문>약자에 대한 차별이 지속된다면 어떤 사회 문제가발생할 수 있을까?<성찰 질문>내가 갖고 있는 소수에 대한 차별 인식은 어떤 것이있으며 타당한 것인가?
엄마가 되는 법과 나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다 보면 가끔 양쪽으로부터 잡아당겨지는 기분이 들 테고, 그 틈새에 빠지기도할 것이다. 양쪽 모두에 실패했다고 느끼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 나는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는 이 사랑받지 못하는 식물들이 얼마나 악착스럽게 버티는지, 그씨앗이 길러내는 생명이 얼마나 굳센지 생각해본다. 그런데 잡초는 사람이 그것을 원하지 않을 때만 잡초다. 아들과 나는 옛 수도사처럼 그런식물을 찾아내어 우리 정원을 약초원으로 가꿀 것이다. 언젠가 그들의약이 우리를 낫게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