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사랑받지 못하는 식물들이 얼마나 악착스럽게 버티는지, 그씨앗이 길러내는 생명이 얼마나 굳센지 생각해본다. 그런데 잡초는 사람이 그것을 원하지 않을 때만 잡초다. 아들과 나는 옛 수도사처럼 그런식물을 찾아내어 우리 정원을 약초원으로 가꿀 것이다. 언젠가 그들의약이 우리를 낫게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