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흡수원인 숲을 다른 어느 곳보다 보존해야 하는 제주에서 도로 확장을 위해 산림을 훼손하고 제주 제2공항을 짓겠다고 한다. 제주 도민들조차 개발 반대 여론이 앞섰다. 도대체 누굴 위한 도로 확장이고 공항 건설인지 그 어떤 것도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도로가 좁다면 여행총량제를 실시하면 된다. 여행자들이 제주를 찾고 제주를 그리워하는까닭은 제주의 자연 때문이다. 사려니숲에 오래도록 긴꼬리딱새가 사는 제주이길! 간절히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