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새처럼 나그네로 잠깐씩 만나는 새들을 보면 모든 곳의 환경이 그저 편히 쉬고, 먹이를 먹을 수 있고, 목을 축일 수 있는 환경이길 기원하게 된다. 기류 역시 새들이 이동하는 데 중요한 변수다. 바람조차 이동하는 새들의 편이길 바란다. 새는 내게 훌륭한 환경 책이다.그 존재들을 통해 생태계가 온전해야 생명이 살 수 있다는 걸 매번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