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아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지만 학원이나성적 얘기는 아니었다. 주로 아이의 성격이나 행동에 관한얘기였다. 각자의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양육이 무엇인지를 찾는 데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사교육도 했고, 공부 스트레스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모두 마음이 건강한아이들로 자랐다. 덕분에 아이들은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고 사춘기도 그리 심하지 않게 넘어갔다. 이렇게 주위에 마음 맞는 사람들을 찾아보자. 혼자는 어려워도 같이 하다 보면 불안과 죄책감에서 자유로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 보일 것이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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