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 흔들리는 인생을 감싸줄 일흔일곱 번의 명시 수업
장석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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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외롭다고 느껴질 때마다 위로와 자극을 주는, 이 땅의 많은 시인들의 수고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저절로 붉어질 리 없는 대추처럼 쉽게 써질 리 없는 그의 시를 또 가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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