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문학은 쓸모가 있는가 없는가? 뭔가에 길을 건너가는 데, 인생을 가로지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있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책이 있는 건가? 무용한 책, 아무 쓸모도 없는 책을 대표하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같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