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런 왕에게 "아아, 현명함이 득이 안 될 곳에서 현명하다는 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내 그걸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잊었으니! 그러지 않았더라면 여기 오지 않았을 것을!"이라고 독백조의 탄식을 하면서, 집으로 자신을 돌려보내 줄 것을 오히려 간청한다. 마음이 더욱 조급해진 왕이 오히려 화를 내며 추궁하자 마침내 테이레시아스는 "크레온은 당신에게 아무 재앙도 아니오, 당신 스스로 자신에게 재앙이지"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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