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무늬를 엮어 만든 둥근 공, 화사하게 피어난 연꽃받침.그 아래 조그마한 토끼 세 마리들까지 푸른빛 생기를 머금었어요.
향로를 볼 때마다, 제 몸보다도 큰 꽃을 짊어진 토끼들에게 눈길이 머물러요.천 년이나 시간이 흘러 이제는 쉬고 싶을텐데,힘든 내색도 없이 앉아 있네요. 씩씩하고 믿음직한 토끼 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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