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다는 건 얼마나 무망한 일인가. (...)우리를 떠나간 그들은 모두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을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또 그들을 만나서 해 줄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도우리는 이곳에서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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