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일어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나무 앞으로 간다. 그리고 나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서서 그 나무를 바라본다. 핵심은 바람을 보는 것이지만, 그건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나뭇잎과 가지의 흔들림으로 알아차릴 수 밖에 없다. 가만히 서 있는 나무들도 바라보다보면언젠가는, 그리고 어딘가는 반드시 흔들리게 돼 있다. 자막의 설명에 따라 나도 화면의 나무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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