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 가문은 2대에 걸쳐 5명이 총 6개의 노벨상을 수상했는데,이브는 자신만이 유일하게 노벨상을 받지 못한 이단아(blacksheep)라고 농담처럼 말한다. 그러나 방사능 과다 노출로 일찍사망한 어머니나 언니 이렌과는 달리 이브는 102세까지 장수했다.
한 가지 꼭 언급하고 싶은 것은 마리 퀴리는 물론 두 딸까지, 즉세 모녀가 모두 그들의 커리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배우자를만나는 행운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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