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자들은 인도에 끌렸으나 감히 서역으로 위험하고 금지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현장은 그들 모두를 대신해서 다녀왔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가 성지를 방문하는경험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점이다.
현장이 가지고 돌아온 경전과 물건, 관찰과 경험 덕분에 중국불교는 부처의 고향인 인도의 불교에 열등감을 느낄 필요 없이번성할 수 있었다. 현장은 중국 불자들에게 집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다는 확신을 준 순례자였다._〈5. 고대의 흔적을 찾는불교순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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