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경로를 바꾸는 일이 비교적 쉬운 젊은 시절과는 달리지킬 것도 잃을 것도 많아진 이들의 삶은 가족의 안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위축되고(「오스틴 나이가 들면서 "아무도 나를 의식하거나 쳐다보지 않는다는 느낌, 인정받지못한다는 소외감, "유령이 되어 세상을 살아나가는 현실"의쓸쓸함에 젖어 있다(「히메나」.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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