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고독을 읽고 벗어날 수 없는 자기 자신을견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시집입니다.‘마음‘과 ‘사랑‘은 얼마나 같고 얼마나 다른가요.《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허수경‘장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