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이었고, 이런 일은 전부 어렵다.이러한 문제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피곤한일이다. 특히 2,400년간의 철학 이론으로무장하고도 여전히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할 때는 더욱 그렇다. 이 순간이 오면 유혹의 목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상관하지 마! 좋은 사람이 되려고 그렇게노력하지 않으면 삶이 훨씬 쉬워져. 더구나불가능해 보일 때도 많잖아. 우리는 우주 공간 속 작은 바위 위의 한낱 먼지 같은 존재일 뿐이야.이런 것들이 중요하기나 할까?"
그래서…,이런 것들은 중요한 것일까?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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