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혼자 사는 사람은 당연히 아플 때 주로 혼자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럴땐 최선을 다해 아파야죠. 외로울 틈이 어디 있어요?"라고 반문했다. 맞다. 최선을다해 아프고, 혼자 견디기 어려울 때는 도와달라고 말하면 되고, 아픈 사람이 도와달라는 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는 네트워크를 만들면 된다. 1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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