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알아봐줄 존재가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을까.
얼마나 긴 시간을 홀로 고독했을까.
먼지에 파묻힌 자신을 찾아내
하나하나 고이 접어 되살려줄
그 귀한 손을 만나게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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