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엄청 가슴에 와닿았어. 비시각인들의 불행이 있잖아.하지만 그 불행에도 불구하고 삶이 존재하고 그삶이 내게 손을 내밀고 있잖아.내게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이성이나 논리, 행복과 불행 같은 세상의 잣대로 경계 지을수 없는 어딘가, 무한히 쪼개어지는 가능성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을 거야. 배우로서 거기에 가닿고 싶은 욕망이 지금 내게 가득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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