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몇 해밖에 안 살았지만 삶이란 누구 때문인 건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시작은 누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지만 결국 자신을 만드는 건 자기 자신이지.
살면서 받는 상처나 고통 같은 걸 자기 삶의 훈장으로만들지 누덕누덕 기운 자국으로 만들지는 자기한테 달린것 같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