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애서가들은 "책을 막 사서 집에 들고 온 때만큼 책 읽기에 좋은때는 없다"는 월터 롤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러니 사업가든 정치가든 혹은 다른 사람이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루를여러 조각으로 쪼개어 써야 하는 사람은 책 읽기를 위해서도 한 조각을 준비해두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 글의 첫 문장이 곧마지막 문장이 된다. 책 읽기에 적절한 때는 아무 때나다.
The Anatomy of Bibliomania
홀브룩 잭슨
-애서가는 어떻게 시간을 정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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