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
자신에게도 솔직하지 못한 삶,
그 안에 숨은 열정,
그리고 시작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은 지금까지 쓰인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이다. _블라디미르 나보코프체호프의 작품은 처음 읽었을 때나 지금이나 역시 놀랍다. 그가 쓴 어마어마한 양의 글 때문이 아니라ㅡ몇몇 작가들은 그보다 더 많이 쓰기도 하니까 그중에 걸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우리를 떨리고 즐겁고 감동하게 하는 이야기들, 우리의 감정을 발가벗기는 이야기들 때문에이것은 진정한 예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_레이먼드 카버
작가가 해야 할 일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진짜 작가와 가짜작가를 구별하는 방법이다. 체호프는 진정한 작가이다. 캐서린 맨스필드체호프식의 열린 결말은 우리에게 눈부신 자유를 느끼게 한다. _버지니아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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