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로 늙어간다는 것 "나이 듦에 대한 굉장히 솔직하지만 매우 아름답고 간결한 안내서"📝필사 노트✔️나는 친구들과 긴긴밤을 보내면서 이런 주름을 얻었다.많이 웃고 사랑하면서, 건강에 무신경하게 멋진 삶을 살면서이런 주름들을 얻었다.✔️인생 뭐 있어?풀밭에 그냥 털썩몸을 던져버리지 못할 일이뭐가 있냐고!✔️나이는 옷과 같을 뿐,평생 멋지게 입고 다니든가,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지저분한모습으로 무덤에 들어가든가.✔️나이는 당신을 정의하지 않습니다.✔️이 나이에도 나는 여전히 희망이라는 배에 타고 있으며 그 배가 침몰할 거라고 믿지 않는다.✔️우리가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우리를 행복하게 한다.💬서평이 책은 저자 자신의 삶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나이가 들어감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82세의 시크한 독일 할머니다. 저자가 말하는 늙음의 철학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흥미진진하게 읽어 보았다. 이 책은 단지 노화의 과정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찾아오는 변화와 상실감, 우울감이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해 말해준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내적으로의 변화에 대해 상실감이 찾아올 때가 많아서 이 책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만날 기회가 생겼다.이 책에는 수없이 많은 공감이 되는 글과 귀감이 되는 문장들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 울림을 준다. 내가 생각하는 나이 듦과 저자가 생각하는 나이 듦은 정말 천지차이로 방향이 틀려서 놀랍기도 하딘. 현실적으로 도피하는 삶보다 나의 나이 듦에 있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그대로 대면하여 바라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다. 저자의 생각과 말을 듣고 있자면 내가 정말 한심하게 늙고 있구나를 느끼게 된다. 나이 듦을 비관적이거나 슬프게만 보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있어서 오롯이 자연스러운 일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를 강조한다. 참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책을 읽고 스스로 변화하는 나를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저자는 나이 듦에서 오는 불편함이나 쓸쓸함을 유머로 유쾌하게 순화시키는 것도 좋았다.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끔은 자신을 비웃으며 삶에서 가벼움을 느끼고 유지하려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스스로를 그렇게 대한다는 행동들이 나로서는 좀 신기하고 어려운 일이었다.우리의 신체와 머리는 나이가 들고 늙어가지만 그에 따라 얻게 되는 내면의 지혜와 통찰력을 계속 강조한다. 이것은 스스로를 얼마나 다스리느냐의 경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나이를 먹는다고 지혜와 지성이 모든 사람에게 따라오는 게 아니니 그것들을 얻으면서 나이 들어간다는 건 굉장히 어렵고도 얻고 나면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일 것이라 생각했다.나이가 들면 삶에서 경험하는 지혜와 현명함과 젊은 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되면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한다고 저자는 말한다.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얻는 경험은 돈으로도 못 바꾼다고 하지 않나. 좀 더 진취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긍정적이고 지혜로운 내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또 저자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나의 젊은 시절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 나라는 존재가 더욱 단단하고 견고해진다고 말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고 신경을 쓴다. 이것은 나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 같다. 타인의 시선이나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 자신을 직시하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어야 내면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면의 나를 만나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이루고 가치관을 갖게 되면 나이 듦도 무섭지 않게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즐겁게 살아가는 나를 마주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의 삶이라 말하는 것 같다 나로 늙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노화에 대한 아득한 두려움 대신에 삶의 자연스러운 여정으로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과 의미를 찾아가는 길을 밝혀주는 책이니 나이 듦에 막연하게 겁이 나거나 두렵거나 불안한 마음이 드는 모든 이들이 만나봤으면 하는 책이다. 책에는 나의 마음과 독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히 울림을 줄 수 있는 문장들이 무궁무진하다. 저자의 다정한 말로 나이듦에 관해 말하는 이 책으로 자신을 토닥여주고 안아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