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 "풍수지리로 열어가는 행복한 삶의 비밀"💬서평이 책을 만나보고 싶었던 계기는 TV에서 풍수지리와 인테리어의 꿀팁으로 건강, 돈과 복을 부르는 비결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기가 흐르고 기가 멈추는 공간들을 찾아내서 좋은 공간을 찾고 나쁜 공간은 피하는 것으로 삶의 성장을 위해 꼭 만나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저자는 유튜브와 네이버카페를 운영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터줄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무엇보다 무조건적인 맹신보다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도움이 될 책이며 실생활에 우리 삶에 적용시켜 건강도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기위해 구체적인 풍수지리 방법들을 제시하여 꼭 실천하길 바란다.파트 1에서는 풍수지리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담았다.풍수지리의 본질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파트는 풍수지리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책에서는 풍수지리를 바람, 물, 땅의 이치를 말하며 최고의 자연이라고 설명한다. '풍'은 바람이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의 흐름이라 얘기하고 '수'는 물을 뜻하고 생명과 재물을 상징하며 생명력의 움직임이라고 말한다 '지리'는 땅의 형세와 이치를 뜻하며,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좋은 기운을 형성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로 공간들을 잘 배치해서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게 되고 건강과 행복을 끌어 당기면서 삶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서 설명하는 나쁜 방에서 나쁜 기운이 들어오면 우리들의 운에도 영향이 간다는 것에 소름이 돋았다. 이런 자연학문을 우리 집에도 얼른 적용시키고 싶어서 방법을 찾고 있다. 가구 배치나 위치를 변경해서 기운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다.파트 2는 지역별 풍수지리 소개를 알려준다. 이 주제에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지역들을 설명하고 왜 그 지역들이 좋은 기운을 갖추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아파트 풍수를 설명하고 위성사진으로 이미지를 선택하여 표시해 준 점도 좋았다. 특수 아파트 단지가 왜 좋은 명당으로 꼽히는지를 설명하는데 펭귄 무리처럼 서로를 의지하는 단지들이 좋다고 꼽으며 또한 좌청룡과 우백호가 연결되는 형국이 우선으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물이 있는 것을 뜻하는 배산임수한 지형도 좋은 기운을 가진 터라고 얘기한다. 아파트를 고를 때에도 이런 풍수지리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이런 좋은 기운을 가진 아파트들은 가격도 더 비싸지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이렇게 풍수지리에서 좋은 기운의 형국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 행운, 자녀들의 학업 성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더 욕심이 생긴다.파트 3 은 지역별 풍수학교 소개로 풍수지리적으로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곳을 알려주는 주제로 학교의 풍수지리도 배산을 중요시 여긴다. 뒤에 산이 있고 좌청룡, 우백호와 안산까지 갖춘 곳이 적합하고 반대로 기운이 안 좋은 곳은 학교 뒤가 뻥 뚫리거나 논, 저수지가 있으면 좋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파트 3의 주제에 대해 읽고나면 우리 아이들의 학교배치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진학하는 학교의 풍수지리를 미리 알아서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도 있고 풍수지리적으로 아주 나쁜 기운을 가진 곳이라면 고민을하고 변경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파트4에서는 명당 사찰 여행으로 아주 좋은 기운을 가진 사찰들을 소개하고 여행을 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마음속 바람들이 많은 사람들일 수록 이곳들을 방문하여 좋은 기운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또 책에서는 명당터에서 좋은 기운을 얻고 바로 집으로 가게 되면 그 좋은 기운을 집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명당 사찰에서 비우고 채움을 명상으로 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마음속 나쁜 기운들을 비우고 좋은 기운을 채우고 싶은 분들은 이 주제를 심도있게 보았으면 좋겠다. 저자는 명당사찰을 좋은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한 사람들이 심신을 가다듬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장소임을 알려 준다. 나는 원주에 있는 구룡사는 다녀왔었다. 친척이 그 곳에 살기도 하고 여행 중에 사찰들을 보면 꼭 들어가서 불공드리며 절을 하곤 한다. 내가 다녀온 곳이 명당 사찰이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책에서 추천하는 명당사찰을 한곳 한곳 다녀오는 버킷리스트에 추가했다. 앞서 말한 내가 사는 집이나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은 바로바로 진행할 수 없는 일이기에 나는 집안의 가구 배치나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인테리어를 하고 명당사찰을 다녀오는 건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해보려고 한다. 너무 많은 맹신도 좋지 않지만 불신도 하지않고 풍수지리를 좀 더 이해하고 도움을 받고 싶다. 지혜로운 삶의 하나의 방식으로 이 책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으며 실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