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따뜻한 여사의 월간 집밥"한 번 요리로 한 달이 편한 밀프렙"✔️연간 제철 식재료를 알려주고 어떤 요리에 재료가 들어가는지 페이지 표시로 알려주고 있다. 식재료가 어떤 성분을 가지고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알려주니 제철 재료는 꼭 알아서 요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따사님의 장보기 노하우를 알 수 있어서 장 보기에 식비 예산을 계획하고 줄일 수 있다. ✔️너무 배우고픈 따사님의 냉장고 정리 노하우. 청소도 꼼꼼하게 냉장고 재고 파악을 위해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청소를 한다고 한다. 청소 시 소주와 레몬을 섞어서 닦는 방법이나 보관 시에 꼭 날짜를 적는 등 많은 노하우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따사님의 기본양념 픽을 알 수 있으면 계량 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또 대체하는 양념들의 장점들과 사용법들이 나와있다. 정말 감탄 감탄 계속 감탄 중이다. 따사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너무 배울게 많았다.✔️따사님의 기본 픽 이번에는 재료들을 알려준다. 요리를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하거나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고 나쁜 것을 예방하는지 알려준다. 나도 재료들을 따사님의 픽으로 바꿔봐야겠다.✔️밀프렙 요리할 때 양손이 아프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양수웍이나 보관 시 필요한 글래드 랩, 메모를 바로 볼 수 있는 라벨 프린터기 등 유용한 정보들로 요리하기 편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들이 좋았다✔️정말 해보고 싶은 요리도 많고 먹음직스러운 요리도 많고 설렌다. 이 맛있는 요리를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일까?먼저 눈으로 먹고 있다. 맛이 다 보인다. 그래서 하나씩 요리를 해볼 것이다. 난 요리가 취미니까... 그럼 나의 첫 요리의 레시피는?⬇️⬇️⬇️⬇️⬇️⬇️⬇️⬇️⬇️🗒참고 레시피✔️내가 해볼 요리는 불고기 덮밥이다. 간편하면서도 정말 맛있게 할 수 있다. 간략하고 쉽게 필요한 재료들을 설명하고 만드는 법이 나와있다. 가장 중요한 따사님 Tip까지 나와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따라 해보자. 또 보관이나, 해동, 냉장 등 요리를 보관하는 방법들이 너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따사님 진짜 요리천재였다는 걸 새삼 느꼈다.👩🏻🍳요리 순서✔️양파, 당근, 애호박은 채 썰어서 소고기는 핏물을 닦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난 프라이팬에 요리를 해서 따로 보관 용기는 필요 없고 양념과 고기, 야채들을 섞어놓고 냉장고에 15분 숙성시킨다. (난 30분 정도 숙성시킴)✔️숙성된 고기를 빼고 프라이팬에 볶아준다.✔️기호에 따라 더 고기를 졸이거나 해도 좋다.✔️나의 꿀 Tip 불 맛을 느끼고 싶다면 토치로 불 맛 향을 준다.✔️밥을 먼저 그릇에 담고 고기를 담은 후 그 위에 옥수수 콘이나 계란 노른자, 통깨, 참기름으로 토핑 마무리를 한다.🍲요리 완성✔️너무 맛있게 완성이 되었다. 든든한 한 끼가 되었고 이렇게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건 따사 님의 덕분이다. 다음에는 소분해서 넣어 두어야겠다. 물김치와 함께 먹어봤다.💬요리책 감상이 책은 아름답다. 그림과 이쁜 글만 아름다운 게 아니다. 요리도 아름답다고 표현이 된다. 이 책이 그러하다.요리를 좋아하고 먹는 모습만 봐도 신나는 나는 올해 가장 잘한 일이 이 책을 만난 것이다. 벌써 요리를 해볼 생각에 설렌다. 따사 님만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들이 담겨있어서 이것저것 살펴본다고 눈 돌아갈 뻔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알 것이다. 요리 책을 봐도 기분 좋고 또 따사 님의 책을 보는 건 더 영광일 것이다. 레시피가 다양하니 매번 질리던 음식들에 활기를 찾아줬고 냉동 도시락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음식을 아낄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다. 냉동 밀프렙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한 것과 같다. 매일같이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주부들은 따사 님의 레시피로 냉동 보관하여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또 마지막에는 밀프렙 Q&A와 밀프렙 용기 그리고 재료별로 요리를 찾을 수 있게 전해주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런 센스는 어디서 나오셨을까? 요리도 요리에 대한 센스도 다 배우고 싶다. 다 배워서 주위를 즐겁게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