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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 - 논리력·기억력·집중력·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개러스 무어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
"온 가족의 두뇌 건강을 챙겨보세요"
✔️비주얼 퍼즐이란?
복잡한 공식을 적용할 필요 없이 그림이나 도형, 형태 등의 시각적인 요소를 보고 그 속의 숨겨진 패턴을 찾는 퍼즐이다
✔️짝 맞추기
잘 찾아보면 짝만이 가지고 있는 차이점이 있다.
집중력 향상에 좋은 퍼즐이다.
✔️한지
하트가 나왔다. 이런 종류의 스도쿠나 한지 같을 퍼즐을 유독 좋아해서 즐겁게 했다.
✔️틀린 그림 찾기
제일 좋아하는 틀린 그림 찾기다.
이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퍼즐이기도 하다.
✔️다시 변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퍼즐이다. 아이큐 검사에도 이런 도형의 문제들이 많았는데 집중력 논리력 다 필요로 한다.
✔️큐브 수수께끼
공간을 잘 보아야하고 쉽지 않은 퍼즐이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반쪽 맞추기
요리 조리 돌려가며 상상하고 만들어내는 퍼즐이다.
✔️점 잇기
집중력을 요하는 퍼즐이고 숫자 하나하나 연결하는 재미가 있고 다 이어지고 나면 근사한 그림이 나와서 결과물 만족에도 좋았다.
💬I Thinking
원래 퍼즐 푸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생각한만큼 쉽지 않다. 처음에는 쉽고 가볍게 풀어갔다면 점점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러나 앞서 퍼즐을 풀어왔던 경험들이 난이도가 높아도 해결해낼 수 있는 능력치로 만들어준다. 집중력 향상과 논리력 향상은 물론 인지능력의 힘도 길러주기 때문에 뇌의 성장기의 있는 아이들이나 지적능력의 퇴화를 겪거있거나 가족유전으로 치매가 있는 사람들 모두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웃긴말로 치매를 예방하고 두뇌를 써야 한다고 하는 분들이 흔히 게임으로 화투같은 게임을 하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직접 긋고 적고 해서 뇌를 더 활성화시켜야 하는 게 더 좋다. 손으로 연필을 들고 직접 퍼즐을 푸는 건 키보드나 손가락만 왔다갔다하는 것과 천지 차이다.
뇌의 새김 정도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두뇌 피트니스 훈련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인지적 자극을 줘서 심신과 두뇌 균형을 회복하고, 수행능력 향상을 이끄는 모든 활동을 촉진시킨다. 중요한 것은 의도를 갖고, 목표를 두며, 적합한 두뇌를 쓰는 비주얼 퍼즐인 것이다. 그야말로 기억력, 논리력, 추론력, 집중력,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두뇌 활성화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게끔 훈련을 하여 두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고, 더 젊어지는 두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몸을 만들기위한 운동은 하는데 왜 건강한 두뇌를 위한 운동은 게을리 할까? 잠들어 있는 두뇌를 활성화하자
그림이나 도형으로 퍼즐을 풀면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어 퍼즐을 분석하고 패턴들을 인식하게 된다. 퍼즐을 해결하고나면 따라오는 성취감이 뿌듯하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재밌고 치매예방 필요한 어른들께는 좀 생소하지만 뇌의 나이를 젊게 하기위해 선물을 드려봄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