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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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6️⃣5️⃣매일 듣고 싶은 한 마디 365

"365일, 나를 비우고 다시 나를 채우다."


✏️오늘의 필사

May. 02 상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상대와의 좋은 관계는
상대에 대한
당신의 배려와 이해에서 비롯된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리하면 상대 또한
당신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다.

※상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소통을 이어가려면 상대와 마음이 잘 맞아 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배려와 이해다. 역지사지 정신으로 상 대를 대하면 상대 또한 똑같이 대할 것이다.

✏️오늘의 필사

July. 02 첫걸음이 중요하다

노자는 말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그렇다.
천 리나 되는 길도
첫걸음을 떼어놓음으로써 시작하는 것이다.
만약 첫걸음을 떼어놓지도 못하고 포기한다면
그 길은 영원히 갈 수 없다.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하다. 첫 마음, 첫걸음, 첫 만남 등 처음이 내포된 말에는 '신선'과 '기대'가 담겨 있다. 처음을 잘 시작해야 한다. 처음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기 때문이다.

💬감상
우리 마음에 필요한 긍정적인 힘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이 필사 책을 통해 채워 넣으면 긍정의 기운을 받으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삶 그대로 온전히 살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그러나 그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나를 성찰하는 삶과 통찰하여 좋은 글귀들을 내 삶 속으로 그대로 받아들이며 내면을 단단하게 지켜나가는 단련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매일 하루하루 나에게 좋은 말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문장들을 바로바로 만나볼 수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그 문장들로 인해 하루의 시작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그 시작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키는지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 수 없을 것이다. 모든 긍정의 마인드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또 그 힘으로 더 좋은 긍정을 가져오게 된다. 한 달에 한두 번이라도 좋은 말을 가까이에서 듣기 어려운 힘든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전해주자. 소중한 이에게 매일 듣고 싶은 말 한마디를 내가 먼저 해주는 것! 그것부터가 시작이다. 그럼 그 영향은 또 전해지고 전해져서 나에게 분명히 돌아올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매일 한 번씩 말로써 전해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 마음이 전해졌는지 물어보고 '용기를 얻었어, 따스한 말이다, 친구한테 해줘야지'라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정말 좋다. 나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전해주고픈 이야기가 있다는 것. 아이들도 그것을 깨닫고 말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것만으로도 이 책은 그만한 가치를 가진 책이다.
노자가 말했다.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우리는 그 처음에 와 있다. 이제는 내 내면의 근육을 단련시켜서 부정의 말들 부정의 행동들 다 막고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마음만 담아 빛나는 인생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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