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것 - 내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4단계 전략
허지영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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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브랜딩은 당신이다
지금 당장, 자신의 책을 써라!"

✏️나만의 페이지

※자신의 정체성을 소유와 소비가 아닌 일의 가치를 통해서 찾아봐라.

※자기 객관화를 통해 현재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뛰어넘기 위한 역량을 꾸준히 쌓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나는 타인과 경쟁하지 않는다. 오로지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내가 목표로 했던 일들을 성취하기 위해 일한다.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일에서 시작해.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며 올바른 태도로 일하는 사람은 귀한 존재가 된다.

※스스로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은 진정한 의미의 주도적인 삶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자신의 정
체성을 찾고 나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세상과 공유하는 과정이다.

※나의 본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내가 가진 강점으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꾸준히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러한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독보적인 존재감은, 앞으로 1인 기업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그 변화는 당신이 가진 용기에서 시작된다.

※과거의 실패를 떠올릴 때, 중요한 것은 그 실패가 나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지 집중하는 것이다.

※목적이 우리에게 주는 여섯 가지
첫째, 삶의 역경에 의미를 부여
둘째, 살아가는 동안 변하지 않는 것
셋째.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넷째 우리의 삶 전반에 작용
다섯째, 우리를 '가면 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여섯째. 우리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이끌어줄 수 있다.

※독서를 하면서 기다림의 지혜를 얻었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의도적으로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감정이 정리된다.

※우리는 매일 글을 쓰며 새로운 나로 태어날 수 있다. 쓰면서 내가 원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찾아갔으면 한다.

※자신의 에고(자아)가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겸손한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 책을 쓰기 전에 곡 알아야 할 것들.
왜 책쓰기인가
독자에 대한배려
단단한 자신감
멘탈 관리
몰입
인내심
완벽한 준비

※ 책 쓰기 7단계 전략
1단계: 주제와 타기팅
2단계: 제목과 목차
3단계: 집필 계획
4단계: 초고 집필
5단계: 퇴고의 3단계
6단계: 출판계약
7단계: 출판 마케팅

✏️솔직 서평

저자는 승무원으로서 10년의 경력을 가지고 8권의 책을 내기까지 스스로의 브랜딩을 어떤 방식으로 유지해나갔는지 정말 궁금해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소유와 소비가 아닌 일의 가치를 통해서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은 먼저 일이라고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풍족한 소득까지 함께 따라오는 것이 모두가 원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거의 그렇지 못 하다는 사실이다. 저자도 나와 같이 공통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일을 안 하고 살아갈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나의 정체성을 위해 일의 가치를 찾는 방법들을 알아보는데에 집중을 해야겠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달라진 생각 중 가장 큰 것을 나만 열심히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사람을 통한 배움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꾸준히 고전 작품을 읽는 이유도 현시점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얘기한다.
나도 동양철학이나 철학자들의 책들을 즐겨보는데 고전에서 배울수 있는 교훈이나 지혜로움은 나에게 깨달음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나의 가치관을 찾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하며 독서를 하라고 강조한다. 또, 책을 쓰기 전에 곡 알아야 할 것들과 책 쓰기 7단계 전략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또 다른 방법중 하나가 내가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긍정 확언 말하고 쓰기'는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라 더 반갑게 읽게 되었다.
명확한 목표가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즐거움과 행복이 담긴 목표를 생각하며 자기 계발을 한다는 건 더 나은 나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룬다는 다짐을 담고 있는 것이기에 더 그렇다. 나의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과정들은 퍼스널 브랜딩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물질적인 성공,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나다운 모습으로 성취하며 타인의 성장을 돕고 싶다고 말하는데
타인과의 경쟁속에 찌들어 살고 있는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가치관일 듯 싶다. 내게 주어진 삶에서 나 스스로를 잃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목표, 가치를 따르고 성찰하며 흔들리지 않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자는 책을 쓰며 진짜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나도 나만의 글을 쓰며 실패를 해도 실패를 통해 배우고 더 나아가고 싶다. 실패도 성공의 과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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