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장사를 하는가

왜 장사를 하는가? - 이익 제2주의 경영
마키오 에이지 지음, 이우희 옮김, 유영만 감수 / 토트 / 2011년 3월

왜 장사를 하는가
그건 먹고 사는 생존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이 없으면
자연히 도태되어 지고
돈이 없다면 사는데 이의가 없기 때문이다

어렸을때 나는 꿈이 슈퍼마켓 주인이였다
어린 마음에 슈퍼 아줌마의 친절한 미소와
상점가득 진열 되어 있는 과자 아이스크림 빵 초컬릿을 보니
내가 만약 슈퍼마켓 주인 이라면 실컷 배불리 먹을수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슈퍼마켓 주인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린시절에 꿈에서 멀어져 슈퍼마켓 주인은 못됬지만
나중에
장사를 해보고 싶은 미련은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다

한 마흔살쯤 되면 북카페를 차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공간과 책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빵으로
행복을 선사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책은 장사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장사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면 최대의 효율을 낫을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는지

너무나 자세하게 쓰여진 이책이

창업을 목전에 둔 누군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눈앞의 이익 보다는 소비자의 마음을 먼져 얻으라는 이책이

기업인이 가져야 할 마음을 너무나 잘 나타내준것 같아서
이 대목이 많이 인상 깊었다

소비자의 권이를 무시하고 기업의 이윤만 추구하다보면
당장 눈앞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그 기업은 소비자의 눈에서 멀어지게 될것이다

그러니

장사꾼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기업의 이윤만 추구하지 말고

소비자의 권익과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데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백마디를 이기는 한마디

백마디를 이기는 한마디
장원철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3월

 
우리나라 속담을 보면 이런말이 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혹은 사자성어를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촌철살인

풀어서 설명하자면 촌철살인은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이다

위의 속담과 성어만 놓고 봐도 말의 중요성을 알수 있을것 같다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눈은 두개요 코는 하나 입도 하나로 창조한것은

듣는걸 강조 하고 말은 꼭 필요한 말만 하게 만들기 위해서 라고 한말이 기억이 난다

입은 세치의 혀로 가장 위험한 구실을 할수도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침묵 할때 침묵하고 꼭 필요한 말  좋은말만 하기 위해 입을 열었으면 좋겠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필요이상으로 남을 헐뜯고 씹고 불평불만에 자기자신을 비하하는데  입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다

좋은 말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말에 입을 사용하기 보다는 쌍욕에 구취나는 언행으로 입을 여는 모습들을 볼때마다

당사자에게는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볼때마다 눈살이 찌푸려 지는건 사실이다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과 많은 말을 내뱉기 보다 우리 신체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수 있게
좋은 말과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실수도 줄어든다는 말을 각인하고 적게 말하고 좋은 말만 하는데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책은

말에 중요성에 대해서 혹은 말하는 대화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내 마음을 전달할수 있는지
와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대화법은 뭔지
단호하게 자신이 내뱉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상대방과 나 모두에게 득이 될수 있는 말과 대화법에 기초를 두고 이해를 돕고자 쓰여진 책인것 같아서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어줄 책인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ㅣ 세용 지식곡간 3
호안 데 데우 프랏 이 피호안 지음, 테레사 마르티 호베르 그림, 맹성렬 옮김 / 세용출판 / 2011년 3월

역사를 안다는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공교육에서는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서울대 갈 사람이 아니라면 구지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국사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나라의 역사를 안다는건 정말 중요하다
더불어 세계각국의 역사를 아는것 또한 중요하다
세계사를 알아야 그만큼 보는 시각이 다양해지고 커지기 때문이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국사나 세계사 라는 과목보다는 국어와 영어 과목을 더 좋아했지만
국어와 영어만큼 중요한 과목이 요새들어서는 국사와 세계사 라는 과목 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역사 의식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바로 설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교육과 사교육이 국 영 수로 편중 되다 보니 국사와 세계사 라는 과목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역사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라서 일단 판형이 무지 크다 그리고 색감있는 사진들과 그림들
그리고
자간과 글자의 크기가 크다
그래서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몰입도를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이책은 선사시대 부터 시작해서 그리스 문화  까지 다루고 있다
성인들이 읽기에는 조금 못미치게 자세한 설명은 아니라서 성인들은 대상으로 하기에는 조금 애매모호한 면이 많지만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흥미도와 지식 두가지를 다 갖출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림과 사진이 많은 책이라서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똑똑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맘들이 아이들에게 다가올 어린이 날을 맞아 한권씩 선물해 주기에 딱 좋은 책인것 같다

다이어트 날로먹기

다이어트 날로 먹기 ㅣ 다이어트 날로 먹기
요시카와 타마미 지음, 김영주 옮김 / 부광 / 2011년 3월

다이어트 날로먹기
이책은 문고본 처럼 책이 굉장히 얇고 작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다이어트 날로먹기 라는 책 제목 처럼 정말 아무런 노력없이 날로 먹었으면 좋겠다 라는 허황된 꿈도 잠시잠깐 꿔봤다 ㅎ

솔직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뚜렷한 효과는 별로없고
다이어트를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인간이라 다이어트를 두고 여려 감정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일도 많았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기간이 나에게는 너무 힘든 고행의 시간인것 같다

먹고싶은 것도 맘대로 못먹고
몸무게라는 세글자의 압박감이란 또 얼마나 큰지
심리적 부담감과 압박감 등등...

사실 건강과 미 두가지를 목표로 다이어를 하지만
꼭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정말 다이어트 안하고 먹고 싶은것 실컷 먹고
살은 찌겠지만 남 시선 의식안하고
한번 뿐인 인생 나 편안대로  하고 살고 싶지만 ...

그런 생각도 잠시잠깐 다시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되는 나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반창고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별에별 다이어트 방법을 다 시도해 봤지만 그때마다 중도 포기 원상복귀

ㅡ,,ㅡ

부작용은 부작용 대로 생기고
살은 살대로 안빠지고
이게 왠 사서 고생인지 쩝 :::::::::::::::::::::


하지만 이 책을 보곤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이 많이 바꼈다

RAW FOOD 에 대해서도 많은걸 배울수 있었고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RAW란 날 음식을 말하는데

생명력이 있는 식품이라 원기가 왕성해 진다고 한다

RAW FOOD 의 좋은점은 적당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쾌변으로 뱃속을 깨끗이 하며
뇌졸중과 동맥경화도 에방 된다고 한다


RAW FOOD는 처음듣는 거라서 많이 생소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는 한번 시도해 볼까 싶기도 하다
좋타는데 ...
한번 해보지 뭐 ...
최고의 미를 자랑하는 헐리우드 배우들도 RAW FOOD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하니

그 매력 속에 나도 한번 풍덩 빠져보고 싶다 ...

청년정신

청년정신 - 진정한 혁명과 기적은 한 사람의 내면에서 시작된다
박성길.이완 지음 / 분필"느낌나누기" / 2011년 3월

청년들이여 일어서라 짱돌이라도 들자
이책은
시간부자 라는 책을  쓴 저자들의 두번째 책이다
저자들의 각자의 프로필을 보면 알수 있듯이
리더십과 카운셀러로 청년들에게 많은 힘과 격려 용기를 주는 좋은 일을 하는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람들이다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인생의 선배로써
저자들이
현시대의 청년들에게
인생과 삶에 대한 지혜를 고스란히 가르쳐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책은
한 단원을 시작하기에 앞서
명언과 시간을 연상하는 그림과 
yes we can
이라는 
글자들이 쓰여져 있따
그래서
용기와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형성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각단원마다
인생의선배로써 해주는 좋은 글들과
생활의 지혜가 가득한 이책이
지금 이시대에서 자신만의  돌출구를 찾아서
힘들게 사회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 청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태도 습관 실행이라는 세 단원으로 나눠져 있고
각 단원에 따른 글들이 수록되어 있는
이책이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깨달음과 자신에 대해서 점검해볼수 있는 기회를 읽는 이로 하여금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서
정말 꼭 20대 청년들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20대 청년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은
이책에서 쓰여진 글처럼
책 읽는걸 생활해 했으면 좋겠다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것이고
책속에 길이 있다는 명언처럼
책속에서 삶의 지혜와 깨달음 용기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