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세용 지식곡간 3
호안 데 데우 프랏 이 피호안 지음, 테레사 마르티 호베르 그림, 맹성렬 옮김 / 세용출판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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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안다는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공교육에서는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서울대 갈 사람이 아니라면 구지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국사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나라의 역사를 안다는건 정말 중요하다
더불어 세계각국의 역사를 아는것 또한 중요하다
세계사를 알아야 그만큼 보는 시각이 다양해지고 커지기 때문이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국사나 세계사 라는 과목보다는 국어와 영어 과목을 더 좋아했지만
국어와 영어만큼 중요한 과목이 요새들어서는 국사와 세계사 라는 과목 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역사 의식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바로 설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교육과 사교육이 국 영 수로 편중 되다 보니 국사와 세계사 라는 과목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역사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라서 일단 판형이 무지 크다 그리고 색감있는 사진들과 그림들
그리고
자간과 글자의 크기가 크다
그래서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몰입도를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이책은 선사시대 부터 시작해서 그리스 문화  까지 다루고 있다
성인들이 읽기에는 조금 못미치게 자세한 설명은 아니라서 성인들은 대상으로 하기에는 조금 애매모호한 면이 많지만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흥미도와 지식 두가지를 다 갖출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림과 사진이 많은 책이라서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똑똑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맘들이 아이들에게 다가올 어린이 날을 맞아 한권씩 선물해 주기에 딱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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