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있다 샘깊은 오늘고전 13
이경혜 지음, 정정엽 그림, 허균 원작 / 알마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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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이 시를 썼다니

사실 허균하면 홍길동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천대받으며 자란 이야기 밖에는 기억에 없는데 허균도 시와 풍류를 즐길줄 아는 멋진 사람 이였다니 놀랍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거기다 시 한편한편 읽어 내려갈수록 허균의 쓴 시와 함께 허균 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묘한 매력에 빠지게 돼는것 같다

이책에는 허균이 쓴 시 서른여덟편이 들어 있다 이경혜 선생님이 허균의 수 많은 시들중에서 독자에게 알리고 싶은 38편의 시를 간추려서 한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경혜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계기로 허균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됀것 같아 이 책을 읽으면서 허균이라는 인물을 다시 되새기게 됀것 같고 알려지지 않고 묻혀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깊이 보존해서 후대에까지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상에 많이 알려진 허균의 쓴 픽션 홍길동 전이 아닌 허균의 진솔한 삶과 인생 사유에 대해서 좀더 알고자 한다면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책은 샘 깊은 오늘의 고전 13번째 책이다

사실 서양 고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배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자산 고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은 앞으로도 끝임없이 발행되야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접해볼수 있을것 같아 이책이 가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이책의 시리즈 로 허난설현에 대한 책도 있는데 그책도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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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좋아 보이네요!
루이스 월퍼트 지음, 김민영 옮김 / 알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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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보장하는 생활방식 11가지

매일 치실 쓰고 6시간은 잠자야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관습이라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2009년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2만 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매일 과일과 야채 5번 먹기, 금연과 적절한 음주 등의 4가지를 실행하면 뇌졸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보스턴 의과대학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반인들도 그런 생활 습관을 따르면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그런 생활습관 11가지를 18일 소개했다.

◆ 은퇴하지 마라

볼티모어 장수 연구소 루이기 페루치 소장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고 말한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에서는 대부분 일에서 퇴직한 뒤 작은 농장에서 포도나 채소를 기르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결코 일을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

농장일이 안 맞는다면 지역 미술관에 자원봉사 안내원을 하거나, 일주일에 15시간씩 도시 공립 초등학교에 노인 봉사자를 보내는 체험봉사단에 참여해도 된다.

◆ 매일 치실을 쓰라

치실을 쓰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2008년에 실시된 뉴욕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이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연구들에서는 입안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신호로 동맥이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한다. 펄스 교수는 “하루 두 번씩 치실질을 하면 실제로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 몸을 움직여라

일리노이 대학교 의대 교수로 노화 연구자인 제이 올샨스키는 “운동은 젊음의 참된 원천”이라며 “이것은 자동차에 기름과 윤활유를 넣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차가 훨씬 잘 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량, 뼈의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운동은 처음 시작하기만 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너무 극성스럽게 운동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저 동네를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저항력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겠지만, 요가 교실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아침에 섬유소 풍부한 시리얼을 먹어라

페루치와 동료들이 행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특히 아침에 통곡물을 먹으면 노인들이 하루 내내 안정된 혈당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페루치는 “이런 식사를 하는 경우 노화를 부추기는 당뇨의 발병을 낮춘다”고 말한다.

◆ 적어도 6시간은 눈을 감아라

잠을 아껴서 하루 몇 시간을 더 사는 대신 인생에 몇 년을 더하도록 해라. 페루치는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라며 “그 치료가 되는 렘 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의 경우 수면을 최우선 비결로 꼽았다.

◆ 보충제 말고 자연식품을 먹어라

셀레늄,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E 성분이 혈액 속에 많이 있는 사람들은 더 건강하고 오래 살며 인지능력의 감축도 더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는 약으로 먹어서는 음식과 똑같은 노화방지 효과가 없다고 한다. 페루치는 “토마토 하나에는 200가지의 카로티노이드와 200가지의 플라보노이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 화학성분은 하나의 영양소인 비타민C나 리코펜을 뛰어넘는 복잡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영양소가 결핍된 흰색 음식(빵, 밀가루, 설탕)을 피하고 색깔이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영양소가 풍부한 현미빵이나 시리얼을 먹도록 한다.

◆ 예민해지지 마라

펄스 교수는 곧 발표할 연구에서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들은 상처를 입지 않는 데 매우 능하다. 이 타고난 특질로 극복하기가 어렵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가, 운동, 명상, 태극권이나 그냥 몇 분 간 깊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진다. TV 앞에서 감자칩을 먹거나 왕창 퍼마시면서 되씹고 있다면? 아주 나쁜 방법이다.

◆ 안식교 신자처럼 살아라

미국인들 중 안식교 신자들은 평균 수명이 89세로 보통 미국인보다 10년은 더 길다. 이 종교의 기본 교리 중 하나는 신에게 빌려온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 결과 흡연, 과음, 당분 탐닉 등을 하지 않는다. 또 신자들은 과일, 채소, 콩, 견과류 등 채식 위주 식사를 하고 운동도 많이 한다.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관심도 많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일상을 엄격하게 지키는 경향이 있다고 올샨스키는 말한다. 일생을 통해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 상태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좋은 습관이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허약해진다. 따라서 하룻밤 잠을 설치거나 술을 왕창 먹어버리면 회복하는데 매우 힘이 든다. 특히 면역력을 약화시켜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더 잘 걸리게 되는 위험이 높아진다.

◆ 사람들과 교류하라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을 해라. 특히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노인이 운동을 함으로써 얻는 가장 큰 혜택은 친구와 걷고 운동교실에서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사교라고 주장한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과 매일 접촉을 갖는 것은 노인들에게 누군가 자기를 보살피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이점도 있다. 펄스 교수는 “그들은 기억력이 나빠졌다거나 의기소침해 보인다고 말해줄 수 있으며, 스스로 깨닫기 전에 의사에게 가게끔 몰아댈 수도 있다”고 말한다.

◆ 성실하라

하워드 프리드먼과 레슬리 마틴이 공동 집필한 ‘장수 프로젝트’에 따르면, 장수의 가장 강력한 개인적 변수는 성실성인데, 이는 분별 있고, 일관되고 체계적인 태도를 말한다. 그 책은 80년간 1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인사, 건강, 활동, 신념, 태도와 가족 등 모든 것을 철저하게 조사한 연구를 서술하고 있다. 분별 있고 믿음직한 어린이들이 가장 오래 살았는데, 그런 성실한 형은 올바른 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건강진단을 규칙적으로 받는 등 의사의 지시를 더 잘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또한 덜 성실한 동료들보다 행복한 결혼생활, 더 만족스런 직장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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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더라도 늙고싶지 않다는건 모든 사람들의 염원일것이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으며 반드시 노년을 맞이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노년은 누구나 거부할수 없는 숙명인것 이다

하지만 노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나를 찾아서 다가올 노년의 시기를 막연히 거부하기 보다는 인간 이라면 누구나 겪는 숙명이라는걸 받아들인 다면 노년의 시기를 조금은 긍정적으로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을 것 같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편안하게 잠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늙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 ?????????????????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쩌면 늙는다는것에 대해 아직까지는 미래의 일로 피부로 직접적으로 노화된 자신의 모습이 느껴지지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이시점에도 우리들의 몸 세포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으면 뇌는 서서히 작동을 멈쳐가고 있다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늙는다

 

참 슬픈일이지만 어쩔수 없는 일인것이다

 

이책은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이며, 발생생물학과 응용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루이스 월퍼트가 노년에 대해서 쓴 책이다

 

이책의 핵심 포인트는 웰에이징에 있다

웰에이징이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것이 웰빙이라면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다는 것이 웰에이징이라 말할수 있다

 

웰에이징 사람이 사람답게 늙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우선 올바른 먹거리와 적당한 운동 그리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는 잘 늙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삼요소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을 제대로 보내려면 우선 늙는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인간은 누구나 늙는다는 숙명을 것을 받아들여야 된다

 

그리고 적절한 인간관계와 운동 숙면 올바른 먹거리로 노년의 병든 삶이 아닌 건강한 삶을 보내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며 하루하루 최선의 삶으로 마지막까지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노년의 시기는 아직까지 나에게는 먼 미래의 일이지만 지금 부터라도 노년의 시기를 어떻게 지내야 할지 노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다보면 적당한 시기에 노년을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가 생각한다

 

이 책표지의 한 부부의 뒷모습이 참 사랑스러워 보인다

 

곱게 늙어간다는건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나를 사랑한다면 노년의 시기가 찾아와도 당당히 멋지게 노년의 시기를 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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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 운 좋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한 습관들
마크 마이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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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인생을 좀더 내편에 서서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책이다

우선 이책의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책은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에 대해서 나온다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그리고 그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에는 어떤 차별점이 있으며 그들이 가진 7가지 비밀이란 과연뭘까 ???

궁금하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고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 처럼 독자들도 인생에서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 그들이 가진 비밀 7가지그 방법들이란

 

1. 쉽게 사는 것처럼 보여라_하지만 너무 과시하지는 말라
2. ‘작은’ 카리스마를 키워라_손짓과 눈빛만 바꿔도 된다
3.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가져라_하루하루가 즐거워진다
4. 아무에게나 무조건 퍼주지 마라_고마워 할 사람에게 은밀히 베풀어라
5. 무한한 신뢰를 얻어라_무엇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6. 감정에 휘둘려서 인간관계를 끊지 마라_절대로!
7. 찾아온 행운을 극진히 대접하라_더 큰 행운을 데려올 것이다

로 되어있다

위 7가지 방법으로만 봐도 일반인들과의 확연한 차별점이 느껴지는것 같다

 

그리고 인생은 자기 주체적으로 살아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생이란 그렇게 호락호락 내 뜻대로만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삶을 살아내는 대도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 어떤 사람은 인생에서 항상 행운이 따르는것 같은데 또 어떤 사람은 왜 항상 불행해 보일까 그건 아마도 삶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날거라 생각한다

 

행운이 따르는 사람들은 자기 주체적으로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인생을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들며 결코 어리석지 않는 자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 7가지 방법들을 보더라도 인생에서 자기 확신과 주체정이 없다면 작은 화에도 쉽게 분노에 노출되고 남에 말에 휘둘려서 손해를 보게 돼는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어리석은 감정에 노출되서 여러모로 손해를 보게 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은 감정에 휩게 휘둘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으로 인해서 자신에게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의 관계에 타격을 입지 않는다 자기 확립과 주체정이 결여된 사람이라면 작은 화에도 쉽게 분노를 하고 그 분노를 타인에게 전가 시킨다 그래서 자신의 화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들한테 까지 피해를 준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어리석은 화로 인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손해를 보게 된다 인생에세 어려움을 겪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감정을 잘 다스릴수 있는 자들만이 인생에서도 조금 앞장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며 작은 호기심은 일상에 늘 새로움을 주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쉽게 삶에 대한 권태에 빠지지 않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에게 소중한 사람 잘 보여야 될 사람 구분 짓고 행동하기 때문에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과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아 에너지 소모도 적게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타인과 쌓은 무한한 신뢰는 곧 나에게는 지름길과 같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은 뭔가 다른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처럼 인생에서 행운아로 남고 싶다면 지금 자신이 삶을 대하는 방법이 어떤지 스스로 체크해 보고 스스로 인생에서 자신의 주체정을 갖고 삶을 좀더 내 편에서서 이끌고 싶다면 그들처럼 변화되라고 말하고 싶다

 

 

이책은 뭔가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 해준책 같다 그래서 이책도 인생에서 타인들에게 쉽게 이끌려 다닌다면 단호하게 바뀌라고 말하고 싶으며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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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기술 - 격려 세상 만들기
돈 딩크마이어.Lewis Losoncy 지음, 김미례 외 옮김 / 학지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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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격려는 때론 타인에게 독이되기도 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격려를 하는데도 적절한 기술이 필요하다 격려는 타인과 나와의 커뮤니케이션 이기도 하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서 귀기울여 그의 말을 귀담아 들어준다면 관계는 더 좋아질것이라 생각한다

이책은 격려의 기술 이라는 책 제목답게 격려의 여러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로 부터의 격려를 원한다 하지만 때론 누군가의 잘못된 격려로 인해서 인생이 더 힘들어 지기도 하는것 같다 그건 그 사람을 진정으로 격려해주는것이 아닌 자신의 입장에 서서 상대방을 바라보고 한 격려였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잘못된 격려는 누군가를 더 힘들게 할수 있기 때문에 격려를 하는데도 방법이 필요하며 잘못된 격려가 타인에게 얼마나 치명적일수 있는지를 이책을 보면서 많이 깨달을수 있었던것 같다

이책은 상담 심리학자 이자 가족치료 전문가인 저자와 심리학자인 또 다른 저자의 공동산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한명의 저자의 불확실한 논증으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라 공동저자의 책으로써 믿음이 두배로 가는 책이였던것 같고 또한 더 확실하게 독자에게 어필할수 있었던 좋은책이였던것 같다

우리 모두는 불확실한 오늘을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때론 누군가로 부터의 간절한 격려가 필요하다

그럴때 내 곁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로 부터 도움이 될 만한 격려를 해줄수 있다면 내 입장에서서 하는 격려보다는 타인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그의 입장에 서서 해줄수 있는 격려였으면 좋겠고 가만히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려 주는 일또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위로가 되어준다는 것 또한 알게 된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해준 격려로 인해 타인에게 조금 이나라 삶에 힘이 될수 있다면 제대로 된 격려로 응원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책은 잘못된 격려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하게 만들고 제대로 된 격려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실직적으로 여러모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준 책 같아서 이 시대의 힘들어 하는 사람이나 누군가로 부터 삶에 힘이 되어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겠고 다른 누군가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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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심리 처방 36
이토 아키라 지음, 김정환 옮김 / 끌리는책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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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라는 어느 저명한 철학자의 말이 먼저 떠오른다

습관은 옛 속담에서도 제2의 천성이라고 표했을 정도로 사람한테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들인 습관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라는 속담처럼 되지 않기위해 스스로 절제해서 나쁜 습관들은 빠른시일내에 바로 잡는것이 중요하며 또한 자신에게 득이 되고 살이되는 좋은 습관은 많이 길들여서 일상화 하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습관에 의해서 인생이 죄우 될수 있을만큼 사람에게는 습관 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책의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습관에 관한 책이다

그사람의 심리를 보면 왜 그런 습관을 가지게 됐는지 파악할수 있으며

심리적인 원인을 안다면 습관을 고치는 데에도 여러모로 도움을 받게 돼는것 같다

이책은 습관을 바꾸는 심리 대화 인간관계 생각 삶의자세 총 4개지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고 독자에게 습관을 바꾸는 심리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2012년 한해를 시작하는 연초에 새로운 결심과 마음으로 이책을 읽는다면 좀더 나은 괜찮은 사람이 될수 있을것 같다

 

나쁜습관은 바꾸자 하지만 자신에게 좋은영향을 미칠수 있는 습관은 스스로 잘 길들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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