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신화 - 쾌락적응, 생존에는 유리자히만 행복에는 불리한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이지연 옮김 / 지식노마드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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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행복은 목표 지향적이며 미래형에 가깝다

내가 ~ 하면 행복 할텐데 라는 막연한 감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의 행복했떤 찰라도 지나고 나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행복

행복이 과연 뭘까

시중에는 행복을 주제로 쓰여진 책들이 많다 그 만큼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행복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하지만 진짜 행복이 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것 같다

이책도 역시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수 많은 행복관련 서적 중에 한권이다

하지만 이 책이 좀 다른건 긍정의 힘과 부정에 대해서 행복이 뭔지 설명하고 있다는거다

행복은 쾌락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이라는 감정은 일순간 우리들에게 쾌락을 주지만 지나고 나면 그 감정에 대해서 무반응이 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행복에 대해서 무감각 할때가 발생하며 현재의 행복을 놓치고 자꾸 행복을 찾아 엉뚱한 곳을 헤매게 되는것 같다

이렇듯 인간은 뇌는 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런 어리석은 인간의 뇌에 대해서 긍정과 부정을 비유로 행복이 뭔지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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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브 -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힘
테일러 클락 지음, 문희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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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힘 너브

사실 두려움으로 인해서 인생에서 낭패를 본적이 살아오면서 많았떤것 같다

두려움은 사실 심리적인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가 두려워 하는 많은 일들 중에 대부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2 %에 불과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다

이 책은 두려움에 대해서 왜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두려움을 어떻게 다스릴것인지에 대해서 문제 해결을 제시하고 우리가 직면한 두려움 이라는 공포에 맞주볼수 있게 해결방법을 모색해 준다

너브

너브 라는 단어는 사실 두가지 조합의 글이다

처음에는 너브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지금은 너브 라는 단어가 두려움과 용기를 나타내는 두가지 조합 된 단어라는걸 알게 됐다

두려움에 상반된 단어는 용기니까 ..

또한 코끼리가 줄다리기 위헤서 아슬아슬 하게 줄을 타고있는 모습의 책표지는 코끼리의 행동으로 부터 두려움과 용기를 표현한것 같다

육중한 덩치에 코끼리가 가느다란 줄 위에서의 묘기라니 ...

동물도 공포를 느끼는걸로 알고 있는데 코끼리가 줄타기를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이겨내야 했을지가 느껴지고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가지고 줄을 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감동 스럽다

이렇듯 두려움은 자신감과 용기로 치유되는것 같다

무조건 두려움으로 인해서 움츠러 들고 기피하고 회피하다보면 두려움에 대해서 스스로 직면하지 못하고 공포는 더 커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은 어떻게 대처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공포가 공포가 아니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올바르게 두려워하는 12가지 방법을 제시해준다

호흡에 집중하라. /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라. / 훈련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라. / 초점의 방향 바꿔라. / 마음챙김으로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라. / 두려움에 노출되라. / 불확실성과 통제력 부족을 인정하라. / 상황을 재구성하라. / 농담하라. / 자신에 대한 믿음을 쌓아라. / 삶의 원칙에 주목하라. / 조건 없이 두려움을 받아들여라.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두려움 이란 사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두려움으로 인해서 움츠러 들고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삶의 질을 높여서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자신을 단단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서 두려움에 쉽게 휩싸이기 보다는 두려움을 밀쳐내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마인드를 키워야 겠다..

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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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거장 - 21살 데이빗, 처음으로 혼자 지하철을 타다
글렌 핀란드 지음, 한유주 옮김 / 레디셋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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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거장 이 책은 발달장애를 앓고있는 21살 데이빗의 세상에 홀로서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와 그를 지켜주는 가족에 관한 자전적 에세이다

예전에 방송을 통해서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한 청년에 대한 방송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 청년도 지하철을 너무 좋아해서 지하철만 하루종일 타고다니면서 세상을 자기나름대로 경험하고 낯선 세상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방송을 보고 한편으로 대견하고 한편으로 안쓰러웠섰는데 이 책 역시 같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21살 데이빗의 이야기다

사실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 하면 편견이 있는것 같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쳐서 소통이 되지 않는 소통불능 상태의 아이라는것과 평범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들로 그들을 기피하고 피하게 되고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도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하다

다만 끊임없는 사랑과 배려 관심이 필요할뿐 ...

하지만 발달장애에 대해서 잘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이 갖는 편견과 선입견이 그들과의 소통을 더 차단 한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홀로설수 없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속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거나 타인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그들을 볼때면 사실 마음이 조금 불편하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난 모두 소중한 사람들인데 말이다 .

이책 다음 정거장은 데이빗과 그 가족에 관한 이야기다

21살 이제 더이상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없는 나이 하지만 데이빗은 아직까지는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남들에게는 평범한 일도 데이빗에게 어려운 일이 되니까 ..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 홀로서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데이빗과 부모님이 겪는 일화들을 소재로 엮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쉽게 좌절하고 안주한채 살아온 내 자신이 후회 스럽고 반성하게 되고 데이빗과 그 가족들을 보면서 희망도 생기고 용기도 생기는것 같다

그리고 데이빗이 대견스러웠다 세상에 움츠려 들기 보다는 느리지만 천천히 자기만의 템포에 맞쳐 세상에 소속되기 위해 노력하는 데이빗이 대견 스러웠고 세상에서 숨기보다 당당히 세상에 맞서서 살아갈수 있도록 데비잇을 도와주는 가족들의 끈끈한 사랑이 참 따듯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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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행복 산책 - 서울대 권석만 교수의 긍정심리학 산책 32
권석만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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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는 말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다

행복은 미래에 있는게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오늘 하루하루가 행복이라는 시간으로 채워야 될 시간들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인내하고 살아가는것 같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되돌아 볼줄 모르고 앞만 보면서 살아가는것 같고 나중에는 인생의 허무함이나 무의미함 삶에 쉽게 지치게 되는것 같다

행복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 하루를 무의미 하게 보내는게 아니라 오늘 하루를 최선의 삶을 다해서 적극적으로 삶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게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

행복산책 15분 이책은 서울대 권석만 교수가 지은 책이다

하루의 15분 이라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단 15분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행복한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속에는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행복에 대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정의내려 준다

그리고 행복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며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고 행복이란 돈 명예 권력 이 아니라 행복은 함께 함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돈은 행복의 조건중에 하나 일뿐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이 꼭 행복을 보장해 주는건 아닌것 같고 긍정적인 사람일수록 행복지수가 높다는것도 알게 된것 같다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 내려 갈수록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것 같고 인생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참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것 같다

그리고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오늘 하루하루의 시간들 속에서 찾아야 되는게 행복이라는 것도 깨닫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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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아프지 않게 남의 마음 다치지 않게 - 마음 편하게 살아가기 위한 스님의 지혜
프라유키 나라테보 지음, 장은주 옮김 / 예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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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간혹가다가 망각하는 순간들이 있다

내 마음이 아프면 남에 마음도 아플수 있다는걸 우리들은 가끔 잊고 산다

그러다 보니 내가 아니면 된다는 의식 속에서 남에게 함부로 상처를 주고 뒤돌아 서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때 잠깐 멈쳐서 다시 되돌아 생각해 보면 내 무의식적인 행동에 대한 무책임으로 남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나 다시 생각하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려면 무의식된 행동이 아니라 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스님이 쓰신 책이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각박한 사회속에서 살다 보면 너무나 많은 것들을 우리들은 잊고 살아가게 되는데 이 책은 다시 인간이 인간으로써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다

측은지심 수오지심 시비지심 사양지심 ....

인간으로써 지켜야 될 기본도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 이였떤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뭔가 깨달음을 얻은듯 하고 무거운 마음도 내려놓을수 있었떤것 같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생각해 보게 된것도 같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었던것 같고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비우고 타인에 대해서 다시한번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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