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출연했떤 호텔 요리 전문가 구본길 요리사가 쓴 책이라서 더 흥미를 유발 했떤것 같다
이책 같은 경우는 다양한 응용법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꼭 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맞아서 이 책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여자라면 과일 이쁘게 깍기 같은 책은 센스를 배우기 위해서라도 꼭 봐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여자로써 사랑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누군가를 초대하거나 받거나 했을때 똑같이 정형화된 상차람이나 성의 없는 상차림 보다는 눈으로 보고 맛으로 음미할수 있게 눈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과일깍는 법은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주고 먹기도 전에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속담에서 처럼 이왕이면 다홍치마나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일단 이뿌고 보면 뭔든지 저절로 관심이 가지는것 같다 이게 바로 눈의 유혹이 아닐까 ?????????
아무튼
이책에는 여러 다양한 과일의 다양한 깍기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다 그래서 매우 흥미로웠고 유익했떤것 같다
또한 신선산 과일 고르는 법이나 과일 보관법 같은것은 생활의 지혜를 배울수 있었떤것 같아서 일석이조 였던것 같고 부록으로 실린 보너스 코너에는 과일에 대한 많은 정보가 실려 있어서 이번에 이 책을 계기로 과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것 같다
다만 좀더 다양한 레시피와 좀더 다양한 과일의 응용법을 배울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한정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떤것 같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 스러운 책이였떤것 같다
또 과일 장식 테크닉은 언젠가 꼭 한번 응용해 보고 싶퍼질 만큼 매우 흥미로웠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