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표제는 한가지에 집중하라 이다
사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보면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이 있다
이 말 뜻은 여러가지 일에 정신을 분산 시키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해서 효율성을 내라는 뜻일 것이다
그 이유는 정신이 분산 될수록 에너지만 소비되지 효과는 반감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위험을 알리기 위해 저자가 한 가지에 집중하라고 원씽 이라는 책으로 독자에게 경각심을 주는거 아닐까
이 책을 펼치면 제일먼저 두 마라 토끼를 쫓으면 ...
이라는 의문문의 글 귀가 보인다
왠지 모르게 그 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알기에 두렵게 다가온다
아마도 이런 뜻이 아닐까
두 마라 토끼를 쫓다가 두 마리 다 놓칠수도 있다 그러니 조심하라 헉
사실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이것저것 일을 벌여 놓으면 제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이 낭패를 보게되는게 십중팔구 같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해 봤기에 알것이다
이 책은 그런 위험을 일깨워 주고 있으며 한가지의 힘이 내포하고 있는 단순함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되어있고
첫째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에 관해서
둘째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에 관해서
셋째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도표나 그래프 형식의 그림설명이 있어서 더 보기 쉽게 읽을수 있었던 것 같고 유명인들의 명언까지 쓰여 있어서 좀더 자극적으로 다가온것 같기도 하다
제대로 성공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일에 분산되지 말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며 중요한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고 분배할줄 알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때 성공은 가까워 지지 않을까
생각되며 이 책은 여러 시행 착오를 겪어야 얻을수 있는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어서 의미있게 읽는것 같다
원씽 한가지에 집중하라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은다고 말한 스티브 우젤의 말을 마지막으로 경고로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