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행복이란 거창한게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음미하고 찾을수 있는 자만이 누릴수 있는게 행복 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물질만능 주의 와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행복의 다른 이면을 보여주면서 행복에 대해서 역설적인 경고를 하는 책이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돈 명예 권력과 같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행복을 대부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이기적이며 행복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크다
혹자는 한 십억만 있으면 행복할것 같아 누구는 원없이 세계일주를 여행하고 싶퍼 혹은 나는 그랜드 피아노만 있으면 무료한 오후 피아노를 치면서 행복에 잠길수 있을것 같아 라고 생각 하듯이 행복 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면이 충족 되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복이란 물질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면과 개인이 어떻게 마음을 어떻게 먹고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행복에 대한 정의는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그동안 행복에 대해서 오인하고 살고온 우리들에게 행복의 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행복에 대해서 직시하고 냉철하게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저자가 건축학 박사인데 책이 좀 어렵다 ㅋㅋㅋ
그래서 읽고 나서도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가 싶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행복은 정신적인 면이 물직적인 면보다 더 크다 와 과유불급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름만 못하다는 것이다
행복도 넘치면 경고가 될수 있듯이 지나친 물질만능주의와 행복에 대한 오인은 경고를 불러 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