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은 즉 생각의 힘 사유의 힘이다
인간에게 이성이 없다면 동물과 다르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고대 철학자에서 부터 출발해서 위대한 사상가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사유의 힘을 보여준다
우선 이책의 목차는 총 세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나를 사유하라
둘째 사회를 사유하라
셋째 세계를 사유하라
나의 자아에서 부터 출발한 사유는 사회를 걸쳐 세계까지 범위가 넓혀지며 인간은 끊임없이 사유의 힘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고정된 틀 안에서 편견과 고정관념에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이며 잘못된 생각은 결국 주입된 지식과 한정된 경험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의 결핍되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 였지만 모르는 철학자들과 그들의 사상 그리고 지식이 너무 방대해서 읽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제대로 읽기는 한건지 의문 스럽지만 이 책안에서 독자에게 전해 주고 자 한 작가의 메시지는 대충 알것 같다
사유의 힘
그 힘을 믿어보며 협소한 생각 에 빠지기 보다는 스스로 사유의 힘을 키워 사물을 관찰하고 사회 현상과 세계를 좀더 열린 눈과 마음으로
바라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