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 - 부차트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
박상현 지음 / 샘터사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책이 너무 이뿌다

작은 사이즈의 책으로 책을 펼치면 자연의 나라로 놀러온 듯한 아름다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이책은 캐나다 부차드 에서 5년 동안 가드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가드너로 활동하면서 겪는 부차드에서의 일상을 담은 책이며 작가의 개인적인 수기로 쓰여진 책이라서 다른 책들에 비해서 더 흥미로웠고 낭만적인 가드너라는 직압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좋았던 책 같다

가드너 라는 직업은 kbs 드라마 사랑비로 이슈화 된적이 있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가드너 라는 직업을 검색해 본적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역시 가드너 라는 직업에 대해서 더 많이 상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우선 부차드는 캐나다에 위치하고 있는며 세계적인 명소로써 한해에 관광객이 100만명이나 다녀간다

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한해에 관광객이 100만명 이라니 한국에는 그 정도의 관광객을 유치 할만한 세계적으로 인정할만한 정원이 있을까 생각해 봤다

물론 자연경관 하면 제주도를 빼놓을수 없지만 제주도는 정원이 아니라 섬이니까 ㅡ,,ㅡ

패쑤

아무튼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가감히 한국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제2의 인생으로 캐나다 부차드에서 가드너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용감함이 이 책을 읽으면서 부럽기도 했던것 같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을 다시 되새겨본것 같다

또한 적지 않은 나이 마흔살에 인생에서의 또 다른 선택을 할수 있었던 저자의 대범함에 머리가 조아려 진다

난 과연 마흔이라는 나이에 지금까지의 삶을 버리고 또 다른 삶을 꿈꿀수 있을까 ???????

생각해 본 시간을 가진것 같고 언젠가 꼭 한번 부차드에 가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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