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 1 - 고향편 청춘의 문 1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박현미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일본에서 2200만부나 팔린 경의 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책이며 총 2부로 되어있고 이책은 그 중 1부에 해당되는 책이다 그리고 책 제목마다 각각 소제목이 따른다 1부는 고향편이고 2부는 자립편으로 나눠져있다 아직 2부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왜 이책이 수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는지 확인된 지금은 2부 자립편도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고 싶다

청춘은 언제나 눈부시며 성장통은 누구나 아프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청춘은 아름 다운 만큼 순간의 찰라로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청춘이라는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이라면 청춘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순식간에 사라져 소멸하기 때문에 청춘은 소중하다

이책은 한 소년이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소년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순간을 그린 이책은 그만큼 많은것들을 되새기게 만든다

청춘과 성장통을 격어온 사람에게는 회상을 지금 청춘이라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동질감을

이책은 주인공 신스케의 18살 때까지의 모습를 그린다

사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남자가 아닌 소년의 입장이기 때문에 각각성별에서 느껴지는 성장통과 그 나이때 느꼈을 감성에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 이 책은 소녀의 입장에 서서 재밌게 읽은것 같다

이책이 전해주는 각각의 에피소드들이나 신스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에서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그릴수 있었고 잊어버리고 있던 나의 사춘기 때 시절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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