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eeeeeeeeeee사랑하고 싶다 라는 책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 같다
이책은 우선 83년생으로 나보다 어린 작가가 쓴 책이지만 이책의 주인공 타오 린 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글을 어떻게 어린 나이에 쓸수
있었는지 이런 발칙한 상상을 어떻게 이렇게 토해낼수 있었는지 사람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꿰뚫어볼수 있는 글을 어떻게 이렇게 잘 쓸수 있을까
부럽기도 하고 그가 가진 작가로써의 자질리 부럽기도 하다
타오린은 뉴욕에서 이미 무라카미 하루키 라는 찬사를 받을만큼 그가 가진 작가로써의 자질은 이미 많은 젊은이들로 부터 열광적인 지지와
환호를 받을만큼 유명한 작가이다
그렇다 보니 이책 역시 20대 청춘들의 삶을 반영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20대 가장 아픈시기 이지만 희망과 발전 가능성 또한 가장 많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20대 주인공 앤드류 엘렌 마크 세명의 가장과 현실을 반영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주인공들이 상상속의 곰과 돌고래를 만나면서 현실과 상상속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우선 이책은 많은 분량의 책은 아니라서 쉽게 읽을수 있었고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읽히는것 같다
책표지속에 등장하는 분홍색 곰이 처음 이책을 받아봤을때 내 상상력을 자극 했었는데 이책속의 내용을 알고 보니 이 곰이 왠지 귀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