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 초록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삼십대 청춘과 비청춘 사이에 낀 아슬아슬한 나이 서른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이책은 김해련 저자가 서른살 직장 여성들에게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멘토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사실 서른은 책임감이 가장 묵중한 나이대 이기도 하다 이십대 시절에는 인생에 대한 비행연습 이였다면 서른살 부터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자신만의 인생토대를 마련해야 할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가장 중요한 나이대이다
그래서 더 서른살에 필요한게 인생을 먼저 산 선배의 조언과 격려가 되어줄 멘토인지도 모르겠다
김해련 저자는 서른 이라는 묵중한 나이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이 땅위에 수많은 여성들에게 22년간 끊임없이 멘토링을 해온 분이다
그래서 더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서 그리고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서른살의 꿈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것 같고 그 꿈에 대한 명확성을 일깨워주려고 삼십대에 위치해 있는 여성들에을 채찍질해준다
또한 서른이라는 나이에서 안주하고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으로 큰 위안이 되어주는것 같다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이땅위에 청춘들을 대변하는 책이였따면 김해련 저자의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라는 책은 청춘이라는 성장통을 무사히 건너온 서른살의 비청춘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책이다
우선 이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 서른의 심리 2장 서른의 인간관계 3장 서른의 일과 자기계발 4장 서른의 삶과 꿈 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각장마다 김해련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이책을 읽다보면 김해련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에 서른살의 나이대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안주함과 나태함 를 버리고 잘못된 선택앞에서 방향을 바로 잡게해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이끌어준다
나는 지금 삼십대다
삼십대는 삼십대만의 고민이 있다
그 고민을 김해련 저자가 엉킨 실타래를 하나하나 끈어지지 않고 잘 풀어질수 있도록  엮인 실타래의 끈을 잡고 평행선을 유지해 주고 있는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