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빛나는 나

교실에서 ‘빛’나는 나 - 즐깨감 관찰평가 ㅣ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김용세 지음, 이남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9월

즐께감 수학일기를 먼저 보고 이책을 두번째로 보게됐다
아직 자녀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학년에 재학중인 동생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이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들 교육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화책이나  학습서도 가끔씩  찾아서 보곤한다
우선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교실에서 빛나는 나라는 책처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관찰하수 있게 유도하는 세분화된 책이 없었던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내가 어렸을때 보다는 좀더 좋은 학습서나 창의적인 책으로 인해서 많은 혜택을 받고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잠시해본것 같다 
그리고  내가 와이즈만 북스의 책으로 처음봤떤 즐께감 수학일기는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조카한테 올 추석선물로 줬는데 이책은 아직 그녀석을 만날기회가 없어서 내방 책장한켠에 꽂아져 있다 그래서 이책은 아마도 내년 명절쯤에 만나게 되면 전해줘야겠다
이책 교실안에서 빛나는 나 라는 책은 선생님과 친구 부모님 에게 비쳐지는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하게 만들어주고 리더쉽이나 집중력 호기심 창의성등 앞으로 좀더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꼭 갖쳐야 할 것들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지금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빛나는 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실안에서의 수업태도등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아이들이 한번쯤 꼭 봤으면 좋겠다
이책은 현직 교사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에 대해서 정말 필요한게 뭔지 어떻게 갖쳐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책 같아서 부모님들한테도 추천하고 싶다
또한 이책이 가장 좋은건 스스로 생각하고 써볼수 있는 작은 책자가 함께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