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별함이 있을줄 알았다
책 제목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이 책에서는 다른 심리학 저서에서는 보지 못한 뭔가 다른 특별함이숨어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난 후의 내 느낌은 이책역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심리학 저서와 별반 다른 차이점이 없는 책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심리학 저서에서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른 심리학 저서와 크게 다른점이 없어 보인다
한마디로 이책역시 예외적일수 없었떤것 같다
써먹는 심리학
어감이 주는 호기심이 상당히 독자를 사로잡는다
인생이라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저마다 삶이라는 이행연습을 하다보면 사람들은 심리학 저서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예외가 아니였다
뭔가 인생에서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것들 혹은 이해할수 없는 것들을 심리학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싶펐는지도 모르겠다
이책은 써먹는 심리학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 인간관계편에 이은 이번책은 자기계발에 대한 책이다
사소해서 잘 인지를 못했떤 자신의 성격에 대한 답답함이나 성격과 행동에 배경이 되는 심리를 이책을 통해서 알수 있어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된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서 단점을 보완하고 좀더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한 사람의 심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것 같아 흥미롭게 본것 같다
우선 이책은 총 3장으로 되어 있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책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줬떤것 같다
철판캥거루와 부끄럼쥐, 아이코알라와 아부도마뱀까지 인간을 닮은 동물들을 통해서 좀더 쉽게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알수 있었던것 같고 써먹는 심리학 이라는 책을 보면서 그동안 나라는 사람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으며 그 문제가 된 원인과 해결책은 뭔지 직접적으로 바로바로 마음에 와닿았떤것 같다
심리학책은 좀더 자신답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다
그동안 자신의 문제점이 뭐였는지 해결방법은 뭔지 근본적으로 접근할수 있어서 심리학 책을 보면 나를 알게 되고 타인을 이해하게 돼는것 같다
이책역시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준것 책 같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행동유형을 보면서
사람의 심리라는게 다 비슷비슷 하다는걸 다시 느끼게 된것 같다
써먹는 심리학 두꺼운 심리학 분석책이 아닌 실용적인 책이라서 쉽게 볼수 있었떤것 같고 재미었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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