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몸 이란 무엇인가

여자에게 몸이란 무엇인가 - 한달에 한번 인생을 바꿀 기회, 비너스 위크
레베카 부스 지음, 김은영 옮김 / 웅진윙스 / 2011년 8월

여자에게 몸 이란 무엇인가
이책은 여자가 가진 몸의 신비에 대해서 한층 더 상세히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들에게는 비너스 주기라는게 있는데 이 시기만 되면 유난히도 자신감이 업되고 머릿결도 더 윤기있게 흐르고 피부에도 생기가 있다고 한다  비너스 주기란 배란일 직전인 5일에서 7일간의 기간을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나는 비너스 주기를 잘 몰랐던것 같다
이 주기를 잘 활용한다면 여성들에게 좀더 이득되는 면이 많았을텐데 나는 지금까지 이 기간을 잘활용하지 못하고 살아온것 같다 그리고 비너스 주기라는것도 이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사람의 인체는 알면알수록 신비롭지만 여성의 몸만큼 신비로움을 많이 감춘 몸도 없다고 생각한다
임신과 출산은 여자만이 갖는 특권으로 비너스 워크 또한 여성만이 누릴수 있는 호르몬의 변화이니 여성이 몸이 얼마나 신비로움을 많이 감춘 몸인지 알수 있을것이다
진작에 비너스 주기를 알았다면 그 기간동안 내가가진 매력을 더 많이 뽐낼수도 있었을텐데 ㅋㅋㅋ
배란일과 생리기간을 단순히 너무 귀찮게만 생각온듯 해서 이책을 보면서 배란일과 생리기간을 귀찮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모든 여성들에게는 한달에 한번씩 마법의 순간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때 비너스 워크라는 호르몬의 변화로 자신이 가진 최대치의 매력을 뽐낼수 있는 기간이 있다는걸 모르는 여성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한다
배란일과 생리기간을 기준으로 비너스의 워크와 미네르바 시기를 반복하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 받아들이고 이 기간을 잘 활용 했으면 좋겠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기인 비너스 워크와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적어지는 미네르바 시기 알면 알수록 자연의 신비에 신기로움을 느끼게 돼는것 같다
그동안은 비너스 워크와 미네르바 시기를 잘 몰랐을때는 여성으로 태어난게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책을 계기로 생각에 변화가 찾아온것 같다
그리고 비너스 워크를 잘 활용하려면 식생활과 생체리듬을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아닌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과 거친 피부가 아닌 탱탱하고 빛나는 피부결을 가지고 싶다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가장 많은 비너스 워크를 잘 활용해 보자
그리고 이 책은
여성으로 태어나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여성으로 태어난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책을 읽어볼것을 권유한다
여자라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알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